5/19에 당일투어 Paul 가이드님 인솔로 다녀왔어요. 밤 12시부터 시작되는 긴 일정인데다 만차여서 체력적으로 힘들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이 가는 곳과 관련된 역사문화를 설명해주시고 재밌는 썰들도 풀어주셔서 더 알차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사진 명당 포인트들도 잘 알고 계셔서 멋있는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돌아올 때도 끝까지 라스베이거스 가성비 좋은 맛집들이랑 볼거리들 추천해주시고 원하는 장소에 드롭해주셔서 기분 좋게 투어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에 또 투어를 가게 된다면 고민 없이 다시 Paul 가이드님과 하고싶어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