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도착하자마자 갈 수 있도록 성인 가족 3명이서 신청했던 투어입니다. 가이드님의 안내 덕분에 말로만 듣던 나이아가라를 직접 가서 야경으로도 보고, 멀리서도 보고, 가까이서도 보고, 몸으로 부딪히면서까지(물론 이는 선택입니다.)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짐도 챙겨주시고, 사진도 여유있게 찍어주시고 여행하기 편하게 많이 배려해주십니다. 호텔은 캐나다로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에서와는 다른 뷰로 즐길 수 있었고, 미국여행을 하는 겸 캐나다 땅도 덤으로 밟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캐나다 호텔쪽에서는 미국과 달리 밤에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식사 장소도 모두 깔끔하고 괜찮았고, 사이드 느낌으로 뷰나 지역을 소개해주시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른 투어도 신청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