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가이드님과 함께 한 정말 만족도 Max의 2박 3일 투어였습니다. 메인 스트립과 좀 떨어진 숙소에 머물렀었는데 흔쾌히 픽업을 해주셨고 그 후에도 항상 친절하셨습니다. 라스베가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다양한 캐년들에 대한 지식도 많으셔서 이동중에도 지루하지 않게 또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 여행지식을 가지고 계셔서 캐년 이외에 여행에 대한 정보도 정말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투어 중에는 어느 포인트를 가든 어디서 사진을 찍으면 예쁜지 알고계시고 또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주십니다. 사진 욕심도 많으셔서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많고 멋진 사진들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장시간 운전을 하시면서도 지친 내색 없이 항상 손님부터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혼자 투어를 신청했었는데 같이 동행했던 분들도 너무 좋은 분들이셨어서 외롭지 않게 정말 행복하게 투어를 마쳤습니다. 요한 투어님, Max 가이드님 그리고 함께 투어를 했던 다른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캐년을 또 온다해도, 다른 어딘가를 투어를 한다해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