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별점이 5점까지밖에 없는거죠?!!!
1박2일 이틀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21~23살로 구성된 14인이었는데, 저희가 미국에 온 후 첫번째 여행 일정으로 처음부터 너무 힘든 코스를 선택했나 싶기도 했지만 설렌 마음 이상으로 넘치게 웅장한 캐니언도 너무 잘보고 캠핑도, 별자리도 너무 잘봤습니당ㅎㅎ 저도 친구들도 인생사진 나왔다고, 그리고 추억도 많이 쌓아서 정말 행복하네요ㅎㅎ 젊은 감성으로서도 너무나도 대만족이었고 사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이기도 해요😁😁
1박2일 동안 다 봤다고 할 수 없을만큼 너무 멋있고 유익한 광경 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이드님께서도 너무 스윗하시고 좋은 스팟에서 사진도 직접 찍어주시며 중간중간 도로 사이 졸음 쉼터 등 갓길 넓은 구간 중 캐니언이 잘보이는 곳에서는 추가로 서주시면서 정말 다양한 각도에서 캐니언 잘 봤습니다
친구들이 가이드님께도, 맛있는 저녁 식사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 전해달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홀슈밴드에서는 사진의 빈자리에 올라가서 찍는데용, 친구들은 올라갔는데 저같은 겁쟁이는 절벽에서 떨어진 채 멀리서 셀카봉 높게 들어 사진 찍었네요😆😆(친구들 말로는 저 자리도 안전하대요) 단체사진이 특히 예쁜데 일단 제 사진만 올려요ㅎㅎ
- 여행 : [럭셔리 글램핑/별장] 그랜드서클 1박2일 6대캐년 249
포시즌 투어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여행자님! 행복을 나누는 포시즌 캠핑투어입니다❤ 여행자님의 후기를 보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별점 5점 만점을 주시고 더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주시니, 눈시울이 붉어질만큼 저희가 행복한 마음이네요~!! 1박 2일동안 자칫 당연하게 여기기 쉬운 가이드님의 작은 배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짚어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시는 저희 포시즌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해주시니 정말 이럴때야말로 저희 가이드님과 포시즌가족들이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여행자 분들과 알차고 멋진 여행을 만들어가는 포시즌 캠핑투어의 모습 보여드리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희와 함께 그랜드서클을 여행하며 10년동안 사골처럼 우려먹을 수 있는 인생샷들 많이 찍으셨지요? 후기에 남겨주신 사진들이 정말 멋진데요~ 카메라에 담긴 사진을 천천히 살펴보시며 저희 포시즌 캠핑투어와 함께한 여행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세요. 저희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