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가이드님과 함께 투어 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호텔 체크인이 어려울뻔 한 일이 있었는데 가이드님의 도움으로 캐년뿐만 아니라 라스베가스 여행까지 편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캐년들은 물론 밤에 보았던 수많은 별들도 어느때보다 반짝였고, 직접 구워주신 고기도 정말 맛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추천해주신 라스베가스에 돌아가서 할 만한 것들도 좋은 추억을 안겨줬고, 음식점은 특히나 맛있어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별장도 기대보다 훨씬 좋고 방도 친구와 둘이서 편하게 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차에서 틀어주시던 풍경과 어울리는 음악들은 이 여행을 평생 기억에 남게 할 것 같습니다. 강추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