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캠핑/별장] 6대캐년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포함 1박2일 투어 (249불) - 김은*님의 후기 -

처음에는 저희도 투어를 갈까 말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날도 더운데 굳이 이 땡볕에 캐년을 가야 돼? 라는 생각 때문에 캐년 투어 신청을 주저했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 주저하지 말고 꼭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어 자체가 이동 간에는 전부 차를 이용해서 생각보다 덥지는 않았거든요 :) 캐년이 워낙 큰 지형이다 보니 이동거리가 꽤 되더라고요. 그래서 구경하면서 흘린 땀을 차로 이동하면서 식히면 너무 덥지 않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팀에 가이드 한 분이 붙어서 투어를 진행하는데 저희 팀은 13명이었고요, 미니 가이드님과 함께했습니다!!
사실 가이드가 어떻냐에 따라서 여행의 만족도도 많이 갈리곤 하잖아요. 그래서 처음 뵀을 때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여행을 마치고 난 뒤에는 정말 가이드님을 잘 만났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처음 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 ‘과묵하신 가이드님인가…’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알고 보니 이른 새벽 출발이라 저희가 차 안에서 편히 잘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것이었어요. 이 외에도 여행 틈틈이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는 순간들이 많아서, 감동을 정말 많이 받았답니다 :)
성격도 유머러스하시고, 정말 중요하게 알아야 할 내용은 강조해서 설명해 주셨고요. 농담과 진담 사이를 넘나드는(?) 가이드님의 유쾌한 말솜씨 덕에 지루한 줄 모르고 투어를 즐겼던 것 같아요. 이 투어를 하시는 분들께 미니 가이드님을 만나는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ㅋㅋ

여행 자체는 정말 놀랄 만큼 어마어마했어요. 캐년을 밑에서 올려다만 봐도 그 웅장함이 말할 수 없는데, 위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절로 감탄이 나오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정말 꼭 가보셔야 해요. 왜 그랜드 캐니언을 죽기 전에 꼭 가보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곳은 홀슈벤드였습니다. 어느 책에서나, 혹은 교과서에서 말발굽 모양으로 흐르는 물줄기와 이를 둘러싼 절벽을 보신 적이 있으실지 모르겠어요. 그게 바로 홀슈벤드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볼 땐 절벽이 얼마나 높은지 거리감이 잘 안 느껴지는데, 자세히 보면 알록달록한 개미들이 보이실 거에요. 그게 바로 사람입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강을 따라서 배가 다니는 모습도 보였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또 앤털로프 캐니언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에 나온 장소이기도 한데요, 아주 좁고 깊은 협곡 사이에서 아름다운 황토색 바위 사이로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절경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사진 찍기도 정말 좋고요.
단점은 앤털로프 캐니언은 아메리칸 원주민 나바호족의 땅이어서 개인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금지돼 있고, 반드시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 입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 가이드여서 리스닝이 어려우신 분들은 꼭 영어를 잘하는 일행과 같이 동행하셔야 할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랜드 캐년!!! 정말 아직도 그랜드 캐년을 처음 봤던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투어 초반에 봤던 레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트 캐년도 멋있었지만 그랜드 캐년은 그 깊이가 다른 캐년들에 비해 더 깊었어요.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웅장함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장관입니다. 꼭 눈으로 직접 보셔야 해요!

*투어를 신청하시는 분들이 꼭 유의하셔야 하는 점!

가이드님의 말씀으로는 사막 지대이다 보니 캐년은 기상이변이 심하다고 하셨어요! 저희는 운이 따라주어서 비를 맞지 않고 앤털롭과 홀슈벤드를 모두 봤지만, 실제로 우천으로 인해 일부 코스를 가지 못하고 환불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ㅠㅠ
특히 절벽은 바람이 많이 불면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꼭 기상예보를 잘 보시고 맑은 날에 가시는 걸 권장해요!

날씨만 잘 만난다면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에요 :) 특히 저희는 팀원들도 너무 좋은 분들 잘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ㅎㅎ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꼭 투어 신청하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가세요!





- 여행 : [포시즌 캠핑/별장] 6대캐년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포함 1박2일 투어 (249불)

포시즌 캠핑투어(Canyon Camping Tours)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여행자님! 행복을 나누는 포시즌 캠핑투어입니다❤ 저희 포시즌을 선택하여 주시고 가이드님을 비롯하여 팀원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 잘 마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박 2일동안 자칫 당연하게 여기기 쉬운 가이드님의 작은 배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짚어주시고, 이렇게 인사해주시니 정말 이럴때야말로 우리 가이드님께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어떤 여행사를 선택할지 고민하시고 있는 여행자분들을 위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라고 말씀하시고 추천해주시니 이 또한 영광입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그랜드캐년인 만큼, 우리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곳이지요~ 대자연이 주는 감동의 그림은 언제 보아도 놀랍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이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지요. 후기에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하나같이 멋지시네요~!! 카메라에 담긴 사진을 천천히 살펴보시며 저희 포시즌 캠핑투어와 함께한 여행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세요. 저희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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