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에 든 새벽 2시 30분.. 1시간 30분만 자고 출발한 조이감성투어의 그랜그캐년 당일치기 투어! '데이브' 가이드님이 손수 호텔 로비로 픽업을 오셨습니다. 3시간 정도 차를 타고 달렸을까.. 피곤함을 모두 날려버리는 은하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앤텔롭캐년,파엘호수 전망대, 홀슈밴드, 그랜드캐년의 이스트림, 사우스림에 방문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각 스팟 구경시간이 충분해서 아쉽지 않았어요(한 스팟당 40-60분 정도) 당일치기 여행 힘드실까봐 망설이시는 분들, 시간이 부족하신분들 모두 조금만 피곤함을 감수하신다면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새벽 2시 출발, 오후 11시 도착) 가이드님도 상당히 피곤하실텐데 20시간 넘게 운전하시면서도 텐션을 잃지 않으시고 끝까지 친절한 모습 보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