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캐년까지 가고 싶어서 선택한 투어였어요^^ 6대 캐년을 다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처음에, 가격이 타여행사 대비 너무 저렴해서 반신반의 했었는데, 레알투어를 선택한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애드 대장님께서 코스마다, 특히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동행해 주시면서(***다른 여행사들은 동행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DSLR 카메라로 모든 인원들을 정성스럽게 찍어주시는 점도 좋았고, 1일차 저녁으로 제공된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었고, 특히 Page에서 동선낭비 없이 타운하우스에서 숙박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2일차 첫번째 코스인 앤털럽캐년까지 15분밖에 안걸리더라구요^^ 타운하우스도 너무 깨끗하고, 침대도 편했어요^^
자이언 캐년과 홀슈밴드가 참 기억에 남아요. 기대보다 더 멋지고 좋았던거 같아요.
이번 1박 2일 투어 여행은 참 인복도 함께 따랐던거 같아요.
애드 대장님! 정말 어디선가 뵌듯한 인상에, 재밌고 위트있는 말솜씨, 멋진 사진솜씨까지… 전직 포토그래퍼 아니실까요^^
분위기 좋고 즐겁게 만들어 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저희 가족도 모두 참 좋아했어요.
장시간 운전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도 그런 티 하나 안나게 완벽하게 저희 팀원들 잘 챙겨 주셨네요.
함께한 팀원들도 기억에 남아요. 서로 사진 찍어주고 간식 챙겨주고 대화도 나누고 참 편하고 행복한 시간 함께 나눈거 같습니다. 모두들 각자 위치에서 또 멋진 삶 살아가고 언젠가 인연이 되서 또 만나면 참 반갑겠어요^^
캐년 투어는 물론이고 타운하우스에서의 1박, 맛있는 스테이크까지 먹고 밤하늘의 별도 바라보고 모든게 기억에 남을 멋진 투어였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