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17-18일까지 JAKE 가이드님의 리드로 부모님과 2살 반 아기를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JAKE 가이드님은 시작부터 꼼꼼하게 저희 아기가 불편하지 않을까 카시트 장착부터 식사 준비까지 다 도와주시고, 정말 새벽부터 움직이는 건데 잠들때까지 텐션이 내려가신 적이 없었어요!! 저희 아기가 엄청 땡깡을 부려서 엔탈롭 캐년을 남편이랑 포기할뻔했는데, 그때도 친절하게 아기를 맡아주시고 다시 시간을 바로 잡아주셔서 한곳 한곳 빠지지 않고 다 감탄하면서 돌아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가는 길들이 사막에 비슷해서 힘드실 만한데도 전혀 그런 모습 없이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좋은 집에서 맛있는 음식까지 만들어주시고 사진도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고-
정말 투어 너무 잘하고 돌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JAKE 가이드님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