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 개그맨 제이크 가이드님 ~~!!
분명 힘드실텐데 힘든 내색 1도 안하시고 투어 끝나고 호텔 드랍해주시는 순간까지 열정열정 ㅋㅋㅋㅋ !! 총 1200km 운전에 일일히 따라다니면서 가이드까지 하셨는데 한결같은 텐션에 같은 사람으로서 놀랐고 신기했어요 ㅋㅋㅋ
첨에 잠을 못자고 만나서 출발하자마자 차에서 기절했는데 차에서 4시간 동안 한번도 안깨고 잔 적 첨이에요 베스트드라이버 인정..! 매 순간마다 가장 최고 스팟에서 그림자 손 각도까지 일일히 봐주시면서 사진 찍어주시는데 결과물이 포토그래퍼 뺨치심 .. 덕분에 인생샷 건졌습니다 ㅋㅋㅋㅋ 뭐가 됐든 여러 나라 다니면서 여러 투어를 했었지만 최고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