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여행이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다른 인원들과 함께 합류하여 투어를 갈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모이는 장소까지 안가고 가이드님이 직접 집앞까지 와 주셔서 기분 좋게 투어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소수정예 투어는 이런맛이죠! 아무튼 차를 타고 두시간 남짓 이동을 하는데 역사부터 크로아티아 전반에 대한 이야기들로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식사도 데게니아라는 식당에서 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리모델링을 했다는데 좀 고급져 보였네요~ 오늘 날씨가 우중충 하여 갈까 말까 고민도 되었었지만 안갔다 왔으면 소중한 인연 못만들었을것 같네요~ 오늘 하루 가이드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유럽여행은 여행지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여행하느냐에 따라서 만족도가 천차만별인듯 해요~ 이 투어 추천하고 칭찬합니다~
- 여행 : [한국어] 환상의 숲,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투어
러브트레블님의 답변
아일라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데게니아 식당이름을 기억해주셨군요!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서 러브트레블은 뿌듯할뿐입니다.
그 기억을 소중히 간직해주시길 바라며 언제든 크로아티아에 오신다면 저희를 기억해주세요,
더욱 더 발전하는 러브트레블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