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간 호주/뉴질랜드 여행을
줌줌투어의 '공항픽업/동부해안 반나절투어' 로 시작합니다
우선, 1) 관광 사각시간대(시드니 도착후 호텔 첵크인 시간까지)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시간의 구성과
2) 대중교통수단으로는 접근성이 어려운 주요 관광지(라페루즈/THE GROUNDS OF ALEXANDRIA/
본다이비치/더들리페이지/Gap Park)를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명소의 구성,
3) 또한, 투어후에는 그대로 숙소까지 편안하게 도착할 수 있는...
시드니에 새벽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는 반나절 투어임을 인정, 강추합니다.
아울러, 투어 공급사인 놀러와 시드니의 엄현정 가이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둘만의 단독투어가 되었음에도 성심성의껏 현장 안내 및 명소 설명에 최선을 다해 주셨고
특히나 시드니 도착 직후, 휴대폰 로밍 장애(빅스비의 돌발 개입) 및 서울에서 구입해 간 유심의
개통 지연으로 서울과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에서, 자신의 전화기를 선뜻 내주어 핫스팟테더링과
국제전화를 오랜 시간 사용케 해준 현정 님께 거듭 감사를 전합니다.
줌줌투어와 놀러와 시드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