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타임보다 훨씬 미리 도착해서 전화를 드렸는데 이른시간에 오시면서도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신 김재우가이드님! 친절함과 자세하고 재밌는 설명으로 밤샘비행의 피곤함을 느낄틈이 없었습니다. 본다이비치를 둘러보고 더들리페이지에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보니 시드니에 왔다는 실감이 들었습니다. 갭파크를 들러 숙소가 있는 시내로 들어 오면서도 볼만한 곳, 먹을만한 것 여러가지 정보를 주셨고, 서비스로 ‘미세스 맥쿼리 체어’까지 관광을 시켜주신 후 숙소까지 편안하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김재우 가이드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