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님... 코로나가 풀리고 다시 오사카 예약하면서
오랜만에 가이드님 보겠구나 했는데 어디 가신건가요?ㅠㅠ


안녕하세요!&lt;br /&gt;
칸사이에서 활동중인 Guide J입니다.&lt;br /&gt;
&lt;br /&gt;
저는 2006년에 도쿄, 2008년에는 오사카를 한번씩 여행하게 되어 일본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그 후 2010년부터 일본에서 유학을 시작해서 현재는 칸사이의 가이드로 활동중 입니다.&lt;br /&gt;
&lt;br /&gt;
도쿄 2년, 오사카 8년으로 일본생활은 햇수로 10년차이며, 현재는 오사카라는 지역이 너무 좋아 이곳에서 쭉 생활하고 있습니다.&lt;br /&gt;
오사카에 처음 왔을 때는 YMCA 국제전문 학교에서 호텔에 관련된 공부를 했으며 그 외에도 지금의 일본의 서비스를 있게 만들어준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인 '오모테나시'(사람을 대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공부를 했습니다.&lt;br /&gt;
그 후에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어 결혼까지 골인해 본격적으로 여행도우미(가이드)로써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lt;br /&gt;
칸사이 토박이인 아내와 함께 생활을 하다보니 현지인이 자주 가는 관광지나 맛집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 저는 가이드북에 나온 일본을 소개하기 보다는 현지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가이드가 되었습니다.&lt;br /&gt;
&lt;br /&gt;
학교 역사수업 같은 딱딱하고 형식적인 가이드보다 현지냄새 물씬 풍기는 여행을 꿈꾸시는 분이 계시다면 가이드 J가 잊지못할 추억을 꼭 만들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