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님들이 정말 유쾌하고 친절하셔서 넘넘 재밌게 탔어요~! 영어 설명이였지만 어려울 건 없었습니다! 보트도 스릴 넘치게 몰아주셔서 보트만 타고 있어도 시원하고 기분 좋습니다ㅎㅎ 비행하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속도는 체감이 잘 안돼서 쫄보들도 잘 타실수 있을거에용~ 제 남편도 관람차는 무서워하는데 이상하게 이건 잘탔어요ㅋㅋㅋㅋ 마지막에 비행끝나고 내려갈땐 사람에 따라 물에 빠지는 정도를 조절해주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래쉬가드로 무장을 해가서 그런지 거의 어깨까지 빠졌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액티비티 끝나고 아예 다시 바다 가서 놀았습니당☺️ 사진은 40불에 엄청 많이 찍어주시는데 sd카드로도 주시고 아이폰이면 즉석에서 옮겨주셔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넘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