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밀포드는 기대 이상 이였어요 7시 출발인데
15분전까지 오라 해서 Beach 스트리트 자그만한
선착장 하루전에 검색하고 나갔는데 버스가 빨간색
그린색 두가지 대형 버스였어요 투어상품에 그린색
버스가 나왔길래 당연 그린색 버스로 줄을 섰는데
가이드가 명단에 없다해서 그뒤로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빨간색버스 기이드에게 물어보니 샌터가서
체크하라는거예요? 뭐지 하면서 디급히 센타들어가니
깐 인포에 이름 말하니깐 여직원이 쿠폰 두장을 주더라
구요 사운드탑승 쿠폰이랑 식사쿠폰 이더라구요
다행히 꼴찌로 탑승하고 버스에 올라탔는데 가는동안
경치와 푸른하늘 양떼들 소 아름다웠어요 중간에 휴게
소 들려 화장실가고 음료도 마시고 다시 올라타고 경치
아름다운곳에서 기념샷 찍으며 사운드선착장도착
사은드에서 뷔페 식사는 호텔 뷔페보다 더 맛있었어요
폭포까지 이동하는데 돌고래들이 배를 따라오고 푸른
바다와 빙하산에 조화는 환상이였어요 빙하가 흘러내려
폭포수가 되서 막 소리지르며 사진찍기 바뻐요 배가 커서
멀미도 전혀 없었고 퀸스타운가면 밀포드 만큼은 꼭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