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와 뉴욕여행 온 김에 하루 워싱턴 투어 신청했는데요.
정말 알차게 하루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밤 11시 다 되어 도착했는데요.
김중민 가이드님이 시종일관 유쾌하게 가이드 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모두 처음 만난 사람들이라 서먹하고 어색했는데, 가이드님이 특유의 텐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셔서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워싱턴 D.C의 주요 포인트를 차를 타고 이동해서 편했고
각 포인트 마다 자유시간을 주셔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이드님이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뉴욕 여행 계획 중인 지인들에게도 추천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