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한국인 투어는 금액이 부담되어 찾다가, 외국인분이지만 한국 여행사에서 하는 것이기에 믿고 예약했습니다. 오후투어 요청, 두바이 공항 드랍, 금커피 2잔, 그리고 캐리어가 4개이기에 큰 차 요청을 사전에 말했음에도 같은 질문을 반복하며 2번 이상 물어보길래, 얘기하다 화가나서 이전 메세지 확인 안 하냐고 말했습니다. 그제서야 확인하였다고 했으나 당일 투어 날 가이드 분은 작은 차량을 가지고 와서 캐리어가 왜 많냐고 오히려 저희한테 물었고, 전 이미 큰 차 요청을 했다고 말했는데 못 들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두바이 공항 드랍 이야기는 듣지 못 했다면 나중엔 공항으로 데려다 준다 했지만, 그 마저도 저희는 그냥 따로 가겠다며 먼저 보내드렸습니다. 갤럭시 투어에서 하는 한국어가이드는 추천드리지만, 아부다비 투어는 그냥 차 운전해줄 분이 필요하다면 그 정도 마음으로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커피+케이크가 5만원 정도인데, 꼭 먹어봐야겠다가 아니면 아부다비에선 대통령궁만 추천드립니다.
- 여행 : [영어 가이드] 단독 아부다비 시티 투어 10시간 기준
갤럭시투어님의 답변
안녕하세요~갤럭시투어입니다.
만족스러운 투어가 되지 못해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참고해서 좋은 투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