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이드였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재밌었습니다! 버리는 시간 없이 프로그램도 알찼고 점심도 맛있었고(특히 수박이 너무 맛있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예쁜 사진들도 많이 찍었어요. 스노쿨링 카약 샌드보드 순으로 해서 마지막에 엄청난 모래와 함께 집에 돌아갔지만 정말 소중했던 경험이었답니다*^^* 아 그리고 꼭 옷 속에 수영복 입으세요! 나중에 따로 화장실 가서 갈아입으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모레턴 섬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