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머니가 한국에서 오셔서 두번가봤습니다. 첫번째는 다른 여행사였어요.
1. 그레이트오션로드
- 가이드님이 운전을 너무 잘하세요!! ( 이유: 처음 같을때 해안도로가 위험해서 내륙으로만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해안도로 따라서 멀미도 안나고( 뒷자리만 타면 멀미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너무 좋았어요. 새로운 사진포인트도 많이 아시고 두번째 갔지만 새로운 느낌이였습니다.
- 여기저기 아시는 곳이 많으셔서 다른 일정을 조율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멜버른뿐만 아니라 시드니도 많이 알고 계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다른 곳보다 일찍 출발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즐길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어요.
- 인생사진 받을 수 있습니다.
2. 퍼핑빌리 &펭귄퍼레이드
- 퍼핑빌리 : 전과 다르게 전체 코스를 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두둥!! 전에 알지 못했던 멋진 포인트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는 사실!!
-펭귄퍼레이드 : 펭귄보러 가는 중간에 전에는 보았던 앵무새 무리(정부방침이 바뀌어서 새 먹이주는 것은 못한다고 하네요. 몇년전에는 했었는데)를 못보게 된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중간중간에 멋진 곳으로 안내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저녁식사로 갔던 너무 이쁜 마을에 있는 추천해주신 레스토랑은 너무 맛있는 곳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