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에 해당 투어로 다녀왔는데 23년 2월에 또 이용합니다 :)
우선 예약 확정이 굉장히 빠르구요. 기사님이 직접 카톡으로 메세지 주셔서 픽업 장소에서 연락하기 굉장히 수월했어요.
기사님 사진이랑 차량정보가 시작 전이 카톡으로 바로 와서 너무 안심되었구요! 저희가 숙소 로비로 한 5분에서 10분 정도 늦게 내려왔는데 기사님 웃으시면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차에서 내려주시면 케이블카 타러 가는 곳으로 버기카 타고 금방 이동 했구요. 옵션을 잘못 선택해서 런치 불포함으로 했는데 되레 좋았다고 해야할까요? 뷔페 사람 넘쳐나서 줄서서 입장하더라구요! 저희는 편하게 옆에 태국 식당에서 안기다리고 음식 시켜서 바로 먹었네요!
다 둘러보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올때 기사님께 카톡으로 내려가고 있다고 간단하게 메세지 드리면 버기카 탔던 곳 근처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바나힐 다 보고 나와서도 쉽게 기사님 찾고 숙소로 돌아갈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3살 아들이랑 가는거라 단독투어로 신청했는데 역시 잘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