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아이와 함께 여행왔어요~ 아이에게 무리이진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제이슨 가이드님과 함께한 투어는 정말 안전하고 편안한 투어였습니다. 매번 식사때도 알뜰살뜰히 모두 잘드시는지 챙기시는 모습에 감동이였습니다. 3.21~22 그랜드서클 날씨는 정말 예측불가하더라구요~ 당일 캐년써클투어는 무리라고 봅니다~ 꼭 1박이상하세요!그와중에도 제이슨님의 일정 소화능력은 엄지척!!! 비는 시간없이 알차게 구경했어요~캠핑장에서 날이 흐려 별을 못보겠구나 했는데 새벽에 단톡으로 "지금 별 보입니다" 알려주시고 비록 자느라 못봤지만 ㅠ 제이슨님은 언제 주무신걸까요?(이제부터 아이가 후기 쓰고 싶데요)정말정말 재밌고 삼겹살도 진짜 맛있었어요.
엔탈롭 캐년에서는 정말 모든곳이 포토존 이더라구요. 그리고 캠핑카도 정말 좋더라구요! 정말 정말 재밌어요~^^미국 오면
꼭 와보세요~!강추!!♡
- 여행 : [럭셔리 글램핑/별장] 그랜드서클 1박2일 6대캐년
포시즌 투어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여행자님! 행복을 나누는 포시즌 투어입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그랜드캐년 글램핑 여행을 즐겨주시다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 그랜드캐년의 날씨는 참 변덕스러워서 해가 쨍쨍하다가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또 다시 맑아지기도 하는 신기한 곳이지요. 저희 포시즌 투어는 여러분들께 하나라도 더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 상황이 따라주질 않더라도 숨어있는 다른 포인트를 구석구석 보여드리려고 노력합니다. 1박 2일동안 자칫 당연하게 여기기 쉬운 가이드님의 작은 배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짚어주시고, 우리 아이까지 이렇게 인사해주시니 정말 이럴때야말로 우리 가이드님께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날씨운까지 더해져 지금과는 또 다른 감동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