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가이드님 덕분에 2박3일 동안 가족들과 즐겁고 편안하게 즐겼습니다. 이동중인 차에서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시며 피곤한 심신을 차에서 편안하게 잠들게 만들어 주시고 설명이 필요한 장소에 들어서기 전부터는 방대한 지식을 풀어가시며 상세한 설명까지 해주시니 좋은 풍경 + 지식까지 습득하게되어 더욱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되었습니다. 사진도 가족 그리고 혼자오신 솔로분들 한분한분 모든 포인트에서 사진도 제일 이쁘게 나오는 곳에서 찍어주시고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숙박도 하루는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카라반에서 자는것이 좋았고 삼겹살도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우리 팀분들 너무 많이 잘 먹었는데 남겼습니다 ㅠ.ㅠ 김치도 맘껏 드실수있으세요. 다 먹고 싶었는데 양이 많아서 도저히 불가능했습니다. 둘째날은 가족이라 침대가 3개인 침대에서 4명이서 아주 편안하게 잠들었고 아침도 머핀과 바나나 요플레 그리고 음료등을 챙겨주셔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들이 숙소에 옷을 놓고 나왔습니다. ㅠ.ㅠ 이건 돌아갈수도 없고 그냥 포기하려는 마음을 먹고있었는데 어거스트 가이드 천사님의 도움으로 추후 한국 집으로 택배를 보내주신다고하니 무한 감동입니다. ^^ 처음부터 이런 일이 벌어지지 말았어야하는데 번거롭게하여 죄송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랜드캐년은 운전시간이 많고 방대하여 최소 1박2일, 시간이 허락한다면 2박3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여행하시는것 보다 많은 정보와 개인적인 라스베가스 질문등.. 여행정보도 덤으로 얻어갈수있으니 어거스트 가이드님을 만나시길 바래요!! 정말정말 2박3일 동안 감사드립니다. 지인분들에게 추천하셔도 좋다고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