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랜드캐년과 데스밸리의 전문가이드 Carlos Kim입니다. 일생에 한번쯤 가봐야하는 그랜드캐년, 유럽의 에술가들이 사랑하는 Death Valley등 미국 서남부지역의 아름다운 곳들을 자신있게 그리고 성의있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루의 여행일지라도 한권의 이야기책을 만들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Carlos Kim은 충분히 자격이 있습니다. 선택하십시오, 그리고 즐거운 여행을 기대헤 보세요. 감사합니다. Carlos Wild투어 Carlos Kim
고심 끝에 고른 Carlos 투어 너무 만족스러워요❤️ 원래는 렌트해서 구경하려고했는데 투어로 하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저희끼리 갔으면 다 가보기도 전에 지쳐서 쓰러졌을 거에요 😭 Carlos님 덕분에 4명 소규모 여행으로 보고싶던 캐년들도 다 가고 로칼 맛집도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정말 열정적으로 잘 찍어주셔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저희 포즈 따라했어요😝 그 많은 투어 중에 칼로스투어를 택한건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8/9~8/10 1박 2일로 진행되는 carlos wild 투어의 그랜드캐니언 투어에 참여하였습니다. 우선 여행 내내 장거리를 안전하게 운전해주시고 사진도 정말 열심히 찍어주신 carlos님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우선 이 투어의 가장 큰 장점은 소규모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사실 모든 그랜드캐니언 투어가 방문하는 코스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투어를 선택할때 가장 우선으로 비교해야 하는 것은(투어내용이 너무 부실한 경우 제외)가격과 인원수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투어가 적게는 8명에서 많게는 20이상이 함께 출발합니다. 그러나 제가 선택한 carlos wild 투어는 4명부터 출발이 가능하고 실제로 저는 6명 소규모로 투어를 즐겼습니다. 소규모 투어의 장점은 가이드분이 한분한분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carlos wild 투어가 타 투어에 비해 더 선택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이드 분께서 투어를 돌면서 사진을 잔문 카메라로 정말 성심성의껏 찍어주십니다.핵심 스팟에서는 물론이고 꼭 핵심 스팟이 아니더라도 저희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순간순간 담아주십니다. 이 역시 투어가 소규모로 진행되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호텔 또한 수영장,스파에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고 객실또한 매우 청결하여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한테 특히나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이드 분께서 본인이 직접 가보신 식당 여러군데를 추천해주시고 차량으로 이동까지 해주셔서 숙소에 도착해서도 편하게 쉬실 수 있습니다. 투어가 다른 투어들에 비해서 일찍 출발하지만 이로 인해 핵심 스팟들을 사람들이 비교적 적은 시간대에 북적거리지 않고 널널하게 볼 수 있었기에 이또한 돌이켜보면 큰 장점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 후기가 다른 분들의 소중한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폭염에 아이들 데리고 투어 전에 걱정이었는데, 테리 가이드님께서 동선과 시간배분을 적정히 해주셔서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 모뉴먼트밸리 지프투어, 앤텔롭캐년투어도 맘좋은 현지가이드를 붙여주셔서 감동적이고 보람된 투어였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편하게 이끌어주신 테리가이드님! 감사해요!!!^^
"미서부의 영혼을 느낀 시간, 그리고 최고의 가이드 Mason님과 함께한 잊지 못할 2박 3일" 라스베가스를 출발해 그랜드서클의 8대 캐년을 도는 2박 3일의 여정은 그야말로 ‘대자연의 정수’를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건, 바로 우리의 가이드 Mason님이었습니다. Mason님은 단순한 가이드를 넘어서 이 지역의 자연, 역사, 그리고 문화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계신 분이라는 것이 매 순간 느껴졌습니다. 자이언캐년의 깎아지른 절벽 앞에서 들려주신 몰몬교도들의 이주 이야기, 브라이스캐년에서 보여주신 황홀한 일출 포인트, 그리고 나바호족의 성지인 모뉴멘트 밸리에서 들려주신 조용한 나바호 전설까지… 그 모든 해설과 설명 하나하나가 마치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처럼 생생하고 깊이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는, 은하수가 선명하게 보이는 밤하늘을 위해 Mason님이 일정을 일부 조정해 늦은 시간까지 투어를 이어가주신 것이었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광활한 우주의 숨결을 직접 마주할 수 있었던 그 순간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 배려와 진심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랜드캐년의 압도적인 스케일, 홀슈스밴드에서의 아찔한 감동, 세도나의 고요한 대지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경험들이었고, 그 중심에 Mason 가이드님의 열정과 진심이 있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었고, Mason님 같은 최고의 가이드를 만나게 해준 점만으로도 충분히 추천할 가치가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감동과 인간의 따뜻함이 함께 했던 이 여행은 제게 ‘미국 서부의 진짜 얼굴’을 보여준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이 여행을 추천할 수 있다면 저는 주저 없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Mason님과 함께라면, 그 어떤 여행도 특별해질 수 있어요."
최고의 투어였습니다. 가이드 분의 일정에 따라 움직이며 최고의 인생샷고 건질 수 있었고,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투어인원들이 모두 만족하는 여행이되었습니다! 만약에 라스베가스에 또 오게된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할 것 같습니다. 장거리 여행이라 운전하시는 게 쉽지않으셨을 텐데 인원 모두 1000% 만족하는 여행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