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근교 투어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시드니 외곽의 명소를 편하게 여행하는 시드니 근교 투어 추천!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가 아니더라도 시드니에는 매력이 많습니다. 항구 주변의 카페에서 여유를 느끼거나 페리를 타고 바다 위에서 미항을 즐길 수 있습니다. 키 큰 나무가 자라는 보태니컬 가든 산책, 유서 깊은 성당, 유명 화가의 진품을 볼 수 있는 미술관, 도서관 방문도 좋고,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록스 마켓, 피쉬마켓, 차이나타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시드니 내에서는 어디든 버스, 트레인, 페리가 잘 연결되어있어 자유여행하기에 무척 좋습니다.

하지만, 외곽이나 근교는 다릅니다. 호주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자연경관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시드니 근교나 외곽으로 나가야만 하는데요. 이때는 어디를 간다해도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이 불편합니다.


현지투어는 시드니 근교를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투어 차량을 직접 운전해 여행하기 때문에 환승 필요 없이 빠르게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명소마다 가이드가 곁들이는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여행 정보나 쇼핑 정도보 얻을 수 있구요. 단 몇 곳을 가기 위해 굳이 전체 일정을 패키지로 하지 않아도 패키지처럼 가이드의 안내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으로 떠나는 시드니에서 근교를 편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줌줌투어가 추천하는 시드니 근교 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시드니 근교 여행 추천 투어


📌 포트스테판 투어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휴양 도시로 시드니 패키지 여행에도 포함되는 인기 코스입니다. 바닷가 주변에 바람이 불어 쌓인 모래가 사막을 이루는 풍경이 이국적이고, 모래 썰매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인데요. 투어로 다녀온다면 하루 일정으로 돌고래 왓칭 크루즈와 모래 썰매, 와인 테이스팅 세 가지를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블루마운틴 투어

시드니에서 가장 가까운 산악 지대인 블루마운틴은 호주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입니다. 호주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릴 만큼 웅장한 산과 숲이 아름다워 인기가 높은데요. 투어로 다녀올 경우 시닉월드, 페더데일 동물원, 로라 마을을 함께 방문합니다.

📌 울릉공 투어

시드니 남쪽 울릉공은 바위 구멍을 통해 파도가 솟아오르는 '키야마 블로우 홀'로 유명합니다. 시드니에서 울릉공까지 가는 동안 로열 내셔널 파크를 비롯해 아름답고 평화로운 해변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워 투어를 이용합니다.

📌 헌터밸리 투어

헌터밸리는 호주산 와인의 대표 생산지입니다. 헌터밸리 와이너리 투어는 헌터밸리의 유명 와이너리 2~4곳을 방문해 와인을 맛보고, 포도밭을 감상하거나 제조 과정을 구경하는 투어인데요. 여러 종의 와인을 맛보고, 직접 구매도 가능해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