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1박 2일 캠핑 #샌프란시스코 출발

캠프파이어와 별이 가득한 밤하늘까지 요세미티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

샌프란시스코 근교에서 가장 가볼만한 여행지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대중교통의 불편함으로 투어를 이용해 다녀오는 곳입니다. 당일투어는 새벽 5~6시에 만나 저녁 7~8시까지 투어를 진행해 보통 13~14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1박 2일 투어를 하는 경우 조금 여유 있게 출발해 이튿날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인데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요세미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일로 다녀올 경우 요세미티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어 무척 아쉽습니다. 일정도 타이트하고, 한 장소에 오래 머물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1박 2일 투어는 이틀 동안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요세미티를 둘러보기 때문에 여유 있게 국립공원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당일투어와 1박 2일 투어를 놓고 고민 중이라면, 요세미티의 밤하늘 감상과 바비큐 파티까지 즐기며 캠핑 기분을 느낄 수 있는 1박 2일 투어를 추천합니다.


요세미티 1박 2일 투어의 장점 - 1.코스

1박 2일 투어로 다녀오면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 자이언트 세쿼이아 군집지대와 빙하가 녹아 호수가 된 테나야 등 놓치면 아쉬운 곳들을 더 볼 수 있습니다.



📌 
당일 투어 주요 코스 

터널뷰 - 요세미티 폭포 - 요세미티 밸리 - 글래시어 포인트(겨울: 미러 레이크) - 엘 캐피탄

📌 1박 2일 투어 주요 코스 

터널뷰 - 요세미티 폭포 - 요세미티 밸리 - 글래시어 포인트(겨울: 미러 레이크) - 엘 캐피탄 - 마리포사 그로브(투와루미 그로브) - 옴스테드 포인트 - 테나야 레이크 - 해치해치 댐


요세미티 1박 2일 투어의 장점 - 2.은하수와 별이 빛나는 하늘

늦어도 7~8시까지는 샌프란시스코로 복귀해야 하는 당일 투어의 일정상 시간을 내 밤하늘을 볼 수 없는데요. 1박 2일 투어를 할 경우 인공조명이 거의 없는 자연 속에서 은하수와 별이 빛나는 하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 1박 2일 투어가 더 좋은 이유 - 3.국립공원에서의 하룻밤

국립공원에서 1박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두 모여 함께 식사를 준비해 나누고, 낯선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조용히 별을 감상하고, 요세미티 속에서 고요한 아침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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