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성 기후로 맛있는 포도가 많이 나고, 와이너리가 발달한 캘리포니아!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혹은 관심 없는 분들도 모두 즐겁고 유익하게 여행할 수 있는 🍇나파밸리 와이너리🍇를 소개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위치한 나파밸리는 유명 와이너리들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드넓은 포도밭 한 가운데서 각 와이너리 별로 특색 있는 와인을 즐길 수 있고, 예쁘게 가꿔진 정원이 많아 전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대표 와이너리들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1. 로버트 몬다비
캘리포니아 와인의 대부, 로버트 몬다비가 세운 곳으로 세계적인 와이너리로 꼽힙니다.
🍷2. 베린저
독일에서 이주해온 베린저 형제에 의해 1876년부터 시작된 곳으로, 유서깊은 와인의 훌륭한 맛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과거 베린저 형제가 살았던 저택을 복원한 건물인 라인하우스도 유명합니다.
🍷3. 스털링
뷰 맛집으로 꼽히는 스털링은 언덕 정상에 위치해 뷰가 상당히 좋고, 케이블카를 탈 수 있어 쏠쏠한 재미도 더해지는 곳입니다. 시음에 쓰인 컵을 기념품으로도 가져올 수 있어요.
🍷4. 브이사뛰
일반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브이사뛰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예쁘게 조성된 정원에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나파밸리 와이너리 다녀오는 법이 궁금하신가요?
우선 샌프란시스코에서 나파밸리까지는 대중교통으로 왕복 6시간 정도 소요되고, 각 와이너리 사이를 이동하려면 매번 택시나 우버를 이용해야합니다. 또한 와인을 시음해야하기 때문에 렌트카 여행은 추천드리지 않는데요! 이럴 때는 역시 전문가이드와 함께 전용차량으로 여행하는 현지투어가 최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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