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로 뉴욕에서 워싱턴 D.C. 여행하기

뉴욕에서 출발해 워싱턴 D.C.를 여행하는 인기 투어 모음

뉴욕을 중심으로 한 미국 동북부 여행의 인기 방문지 중 한 곳인 워싱턴 D.C.는 뉴욕의 중심가에서 370~390k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한국으로 치면 먼 거리지만, 국토가 넓은 미국에서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라 뉴욕 여행 시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아침 일찍 출발해 늦게 돌아오는 하루 일정으로 버스를 타고 워싱턴 D.C.에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지도에서 링컨기념관과 의회의사당 사이에 붉은 표시된 '더몰' 또는 '내셔널 몰'로 불리는 구역에 워싱턴 기념탑, 자연사 박물관, 국립미술관, 항공우주박물관, 홀로코스트 기념관 등 다양한 명소들이 모여 있고, 백악관, 제퍼슨 기념관, 마틴 루터킹 기념관 등도 가까워 조금만 서두르면 꽤 많은 랜드마크들을 하루 만에 둘러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워싱턴 D.C. 여행 추천 명소



📌백악관 : 1800년부터 현재까지 1대 조지 워싱턴을 제외한 미국의 모든 대통령이 거쳐 간 관저

📌링컨기념관 : 파르테논 신전을 닮은 건물로 거대한 링컨 조각상이 있는 곳. 미국 민권 운동, 반전 운동 중심지 

📌베트남 베테랑 메모리얼&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 베트남 전쟁과 한국 전쟁 참전용사 기념지

📌워싱턴 기념탑 :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는 170m 높이의 탑. 워싱턴 D.C.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제퍼슨 기념관 : 미국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을 기념하는 건축물

📌의회의사당 : 미국 연방 정부의 의회 건물로 서쪽을 상원 의사당, 동쪽을 하원 의사당으로 사용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 :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항공우주 박물관. 항공기와 우주선, 로켓 등 다양한 전시물의 관람 가능

📌국립 자연사 박물관 : 세계 3대 자연사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곳

📌홀로코스트 기념관 : 유대인 학살의 잔인학, 슬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를 기념하는 장소


뉴욕에서 워싱턴 D.C. 여행, 투어로 다녀와야 하는 이유!

뉴욕에서 워싱턴 D.C.는 메가버스를 이용하면 하루 만에 다녀오는 것도 가능하지만,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투어를 이용할 경우 전용 차량을 이용해 중간 정차 없이 뉴욕부터 워싱턴 D.C.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단독투어를 한다면 숙소에서 시작해 숙소까지 편안하게 복귀할 수 있습니다. 또, 워싱턴 D.C.의 경우 미국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로 주요 명소들이 모두 역사적 사건 또는 인물에 관한 장소인 경우가 많은데요. 미국의 역사나 정치, 문화적 맥락을 알지 못한다면 감흥이 떨어지는 곳을 가이드의 충분한 설명과 안내로 꼼꼼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