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여행 1박에서 4박까지!

교통 & 숙소 걱정 없는 뉴욕 출발 미동부 여행

뉴욕을 중심으로 워싱턴 D.C와 보스턴, 필라델피아, 넓게는 캐나다의 토론토와 나이아가라를 여행하는 미국 동부여행은 인기가 높은 여행 코스인데요. 도시 간 거리가 서로 떨어져 있고, 이동도 쉽지 않아 보통은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패키지 여행으로 갈 경우 항공편 선택에 제약이 있고, 미국의 다른 도시에서 출발하거나 뉴욕에서 좀 더 머물고 싶은 경우 따로 행동할 수 없어 패키지 여행이 쉽지 않은데요. 자유여행으로 갈 때는 코스 계획과 교통편 준비가 어렵고, 패키지 여행이 맞지 않는 분들을 위해 미동부 멀티데이 투어가 있습니다. 


미동부 멀티데이 투어는 여행 코스와 교통편, 때에 따라서는 숙박과 식사까지 모두 정해진 투어로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만 내 맘대로 정하거나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 바로 합류해 이용할 수 있는 투어인데요. 원하는 투어만 골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선택은 자유여행처럼 자유도가 높고, 투어 진행 시에는 전용 차량에 전문가이드가 동행하기 때문에 패키지 여행처럼 더 편안하고, 안심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동부 여행 인기 코스

🇺🇸 워싱턴D.C.

미국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로 워싱턴 기념탑, 링컨 기념관, 백악관, 의회 의사당,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등을 비롯해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습니다. 

🇺🇸 필라델피아

미국 북동부에서 뉴욕 다음으로 큰 도시로 과거 미국의 수도의 역할을 했던 도시입니다. 유럽인들의 신대륙 이주한 초기부터 발달하며 미국 건국부터 미국 역사 초기와 인디펜던스 홀과 자유의 종과 같은 명소가 많습니다.

🇺🇸 보스턴

미국 건국 초기 도시 중 하나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미국 최초 도서관, 100년이 넘은 야구장과 200년 역사의 시장을 비롯해 이웃한 케임브리지의 M.I.T, 하버드 대학 등 미국 역사와 문화를 살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 나이아가라

대자연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월풀, 테이블락 하우스, 꽃시계,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으며,  maid of the mist 유람선을 타고 폭포 가장 가까운 곳까지 탐험해 볼 수 있습니다.

🇨🇦 킹스턴

캐나다의 수도 토론토에서 차량으로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로 천 개의 섬(천 섬)으로 유명합니다. 세인트 로렌스 강물 위로 800개 이상의 섬 사이를 크루즈를 타고 관람하는 것이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