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야경투어, 안심하고 현지 가이드와 함께!

미국 서부여행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도시 LA는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답게 볼거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LA에는 낮보다 밤에 가야 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들도 많이 있는데요. 어두운 밤 조명이 만들어 내는 분위기가 로맨틱하거나 화려한 야경의 명소를 소개해 드릴테니 LA에 방문한다면 꼭 야경 명소를 방문해 보세요! 

📸 그리피스 천문대

영화 라라랜드에 등장한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본 LA 야경은 영화를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였는데요. 높이 345m 언덕 위에 위치한 그리피스 천문대는 LA 다운타운이 한눈에 들어와 야경을 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천문대 자체에도 볼거리가 많지만, 해가 지기 직전의 핑크빛 노을부터 해가 완전히 지고 난 뒤 LA의 모습 보기에 완벽한 장소인데요. 잊지 말고 야간에 방문해 LA의 밤 풍경을 감상하세요.

📸 LACMA(LA카운티 미술관)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립 미술관인 LACMA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의 예술품을 소장한 미술관인데요. 전시관이 열려있는 낮보다 밤에 더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해가 진 이후에 LACMA를 가야 하는 이유는 202개의 가로등으로 만들어진 'Urban Light' 때문인데요. 조명이 멋진 설치 미술 작품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세요.

📸 그로브 몰 & 파머스 마켓

서로 이웃해 있는 쇼핑몰 그로브와 농산물 시장인 파머스 마켓은 유럽풍의 거리에 다양한 상점과 맛집이 모여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 코스입니다. 늦은 저녁 방문하면 예쁜 거리에 조명이 켜지며 더 화려한 모습을 연출하는데요. 두 곳을 잇는 트롤리를 타고, 상점가의 풍경을 감상해도 좋습니다. 

📸 산타모니카 해변

LA에 둘러싸인 산타모니카는 LA 생활권에 속하는 작은 휴양 도시입니다. 산타모니카 비치와 산타모니카 피어는 LA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자주 등장할 정도로 풍경이 멋진 곳인데요. 산타모니카의 해변은 미국에서 해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산타모니카의 해변에서 태평양으로 지는 해를 감상하고, 부두 위의 아기자기한 테마파크 '퍼시픽 파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밤 늦은 시간 LA의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이 걱정된다면?

LA의 야경이 아름답다고는 하지만 낯선 나라 낯선 지역을 한국에서처럼 밤늦게 마구 돌아다니는 것은 조금 걱정이 되는데요. LA를 잘 모르고 처음이신 분! LA야경을 제대로 보고 싶지만 대중교통이 불편해 고민 중인 분! 높은 범죄율에 치안이 걱정되시는 분! 이런 분들이라면 LA 현지에서 오래 거주해 현지 상황을 잘 알고, 전용 차량을 이용해 명소로 안내하는 LA 야경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투어하고, 숙소까지 모셔다드리니 편안하게 LA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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