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공항 픽업 & 샌딩 서비스 (하네다 공항/나리타 공항)

외곽의 공항부터 도쿄 도심까지 쉽고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

가족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도쿄에는 두 곳의 공항이 있습니다. 하네다와 나리타 공항인데요. 한국의 서울에서 일본으로 출국할 때 항공사에 따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두 개의 공항을 이용하듯 도쿄 역시 두 곳의 공항을 모두 이용해 한국발 승객의 입출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은 도쿄 도심의 신주쿠까지 40~50분이 소요되며, 거리가 좀 더 떨어진 나리타 공항에서 신주쿠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데요. 한국과 일본의 저가 항공사의 항공편의 경우 모두 나리타로 배치되기 때문에 나리타로 도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가는 방법으로는 택시와 리무진 버스, 에어포트 버스, 나리타 셔틀 등의 버스가 있으며, <나리타 익스프레스>, <JR 쾌속>, <스카이이라이너>, <케이세이 본선>, <케이세이 엑세스 특급> 등의 열차가 운행 중입니다. 민영철도가 발달한 나라답게 나리타 공항부터 도쿄까지 연결되는 열차 편이 많은데요. 각 편마다 요금 차이가 크고, 정차하는 역, 종착역의 방향 등이 달라 숙소 위치와 환승 여부에 따라 꼼꼼히 살펴야 하므로 한국의 공항철도와 달리 꽤 복잡합니다.


<나리타 공항 - 도쿄 지하철 노선도 : https://www.tokyometro.jp>


도쿄 공항 픽업 & 샌딩 서비스공항부터 숙소까지 또는 숙소부터 공항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투어 서비스인데요. 벤을 이용해 공간이 넓어 더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고, 짐도 넉넉히 실을 수 있습니다. 또, 버스나 열차를 이용할 경우 겪을 수도 있는 환승 문제도 없어 편하게 갈 수 있는데요. 많은 짐을 가지고 부모님과 어린아이와 함께 도쿄의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한다면 복잡한 출구, 많은 노선, 환승 통로와 계단 등으로 불편을 겪을 수도 있으니 픽업 & 샌딩 서비스를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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