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출발 할슈타트 당일 투어

체코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를 다녀오는 투어 모음

낭만의 도시 프라하는 황금빛 야경과 구시가지의 풍경이 아름다워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도시 중 하나인데요. 체코의 프라하를 여행한다면 도시 외곽으로 나가 멋진 곳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동화 마을' 체스키 크룸로프와 '은의 도시' 쿠트나호라, '보헤미안 스위스'로 불리는 체스케 슈비차르 국립공원, 독일 드레스덴과 작센스위스가 그곳인데요. 거리도 적당해 모두 당일로 다녀오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좀 더 일정을 타이트하게 한다면 오스트리아의 호수 마을 할슈타트도 방문 가능한데요. 산과 호수가 만드는 경치가 아름답고,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이 예쁜 할슈타트는 이 마을을 보기 위해 오스트리아에 들를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프라하에서 대중교통으로 다녀오는 것이 쉽지 않지만, 투어를 이용한다면 체스키크롬로프와 할슈타트를 한 번에 다녀올 수 있는데요.

그룹투어를 이용하면 아침 6시에 만나 프라하를 출발해 오후 9시경에 프라하에 돌아오는 일정 진행되며 체스키크롬로프에서 두 시간 이상, 할슈타트에서 2시간 이상 자유시간을 보장하기 때문에 두 곳 모두 넉넉히 돌아볼 수 있는데요. 단독투어를 이용한다면 투어 일정을 유동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체스키크롬로프는 프라하에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꼭 가는 곳인데요. 체스키크롬로프를 갈 계획이고, 
따로 오스트리아에 갈 예정이 없다면 체스키크롬로프와 할슈타트를 함께 여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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