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자유여행

사운드 오브 뮤직, 예술의 도시

아름다운 도시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도시인데요. 빼어난 경관과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등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또, 도시의 근교로는 할슈타트 호수와 독일의 베르히테스가덴 소금 광산이 가깝고, 체코의 체스키크롬로프 방문도 가능한데요. 대중교통 대신 일일투어를 참여해 다녀오시면 시간을 절약하며,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잘츠부르크를 멋진 도시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는 일일투어를 소개해 드리니 여행에 참고해 보세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추천 투어

📌잘츠부르크 반나절 시티투어

미라벨 가든, 모차르트 하우스, 게트라이데 거리, 성 페터 수도원, 호엔 잘츠부르크 성, 마카르트 다리, 잘츠부르크 대성당, 헬브룬 궁전... 유서 깊은 유럽의 여느 도시와 마찬가지로 잘츠부르크는 도시 내 주요 랜드마크가 가까워서 걸어서 도시 구석 구석을 여행하기 좋은데요. 지도 보는데 서투르거나 길 찾기를 잘 하지 못하는 분이라면 소규모 워킹투어를 신청해 보세요. 가이드의 안내로 잘츠부르크의 구석 구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

'도레미 송'으로 유명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는 잘츠부르크의 멋진 장소들이 등장하는데요. 영화가 나온지 5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영화가 속에 나오는 장소를 보기 위해  도시를 찾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는 영화 속 등장하는 아름다운 장소들을 골라 방문하는 투어로 잘츠부르크 필수코스와 영화 촬영지, 실제 인물과 관련된 명소를 탐방합니다.. 

📌소금 광산 일일 투어

잘츠부르크는 도시 이름부터 '잘츠 salz'라는 소금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을 정도로 암염이 많은 곳입니다. 인근에서 가장 유명한 소금 광산은 1시간 여 떨어진 독일의 베르히테스가덴에 있는데요. 베르히테스가덴의 소금 광산은 400년 이상 암염 채굴이 이루어졌던 역사 깊은 곳으로 현재는 소금 광산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운영 중입니다. 잘츠부르크에서 반나절 만에 다녀올 수 있는데요. 버스로 이동하며 아름다운 알프스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직접 광부복을 입고 지하의 소금 광산으로 들어가는 체험을 합니다.

📌할슈타트 일일 투어

호수를 둘러싼 병풍 같은 산자락과 아기자기한 마을로 유명한 할슈타트는 빼어난 풍경으로 오스트리아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잘츠부르크에서 멀지 않지만 기차, 버스, 페리 등 복잡한 환승이 필요해 방문이 쉽지 않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 투어를 이용한다면 환승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더 많은 시간을 할슈타트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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