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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하고 픽업 장소 관련해서 연락이 안와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여행일 하루 전에 이메일로 픽업 장소와 시간을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여행일 전날 바이어터에서 오는 이메일 꼭 확인하시길 바래요. 상품 상세 설명에 나온 것 처럼 픽업 시간이 지역 마다 다르더라구요. 저만 픽업 하는게 아니라 다른 여행자들도 오는 길에 미리 픽업 하거나 해서 차웽 같은 경우는 8시 반에서 9시 사이 픽업 된다고 해서 8시 반에 나가있었는데 8시 50분쯤 차 오더라구요. 차 와서 타고 보트 타러 가는 곳에 도착하니 9시 반쯤 되었구요. 10시까지 커피도 마시고 쉬면서 다른 여행자들 모이길 기다렸던거 같아요. 차 안에서 우리는 몇번 보트를 타야 하는 지 알려줬어요. 2번 보트를 타면 된다고 해서 기억하고 있다가 직원이 보트 넘버 투 외치면 거기로 가서 보트 탔네요. 보트 타고 20분 쯤 가서 보트가 정박하는데요 그곳에서 스노클링 1시간 정도 했어요. 저랑 아들은 스노클링 안해서 그냥 보트 안에서 바깥 풍경 구경 했어요. 그래도 시간 잘 가더라구요. 스노클링 하는 사람들 다 끝나서 보트 다시 타면 돼지섬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돼지 진짜 많아요. 돼지 만지고 사진 찍고 아들이 너무 좋아했구요. 돼지섬 자체가 모래가 하얗고 바다도 깨끗하고 예쁘더라구요. 섬 안에 있는 썬베드 자리 잡거나 의자 아무데나 앉으면 되구요. 수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재밌었어요. 점심이 포함된 뷔페식은 그냥 그랬어요. 사람도 많고 ㅋㅋ 그래서 저희는 그냥 그거 대충 먹고 Bar에서 파는 스낵 따로 사서 먹었어요. 현금 꼭 챙겨가세요. 카약킹도 할 수 있고 트래킹도 가능한데 저희는 그냥 썬베드에서 쉬고 수영만 했어요 ㅋㅋ 아들이 2살이라 ㅋㅋ 2시 20분쯤 직원들이 갈 준비 하라고 해요. 보트 넘버 투 외치면 직원 있는데로 가서 보트 다시 타면 되요. 스피드 보트라서 엄청 출렁 되는데 오는 길에 바닷물 세례 당했네요 ㅋㅋㅋ 그래도 재밌었어요 ㅋㅋ 아기가 2살이라 어려가지고 무서웠는지 울기도 했는데 너무 어린 아이는 좀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한 5살 정도 부터는 재밌어 할거 같아요. 보트 내리면 바로 올 때 탔던 밴 타면 숙소 까지 데려다 줍니다 ㅎㅎ 3시 반쯤 도착 한거 같아요. 코사무이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강추요 ㅋㅋ
스피드보트를 타고 코탄과 코마숨 섬을 방문해보세요. 맑은 바닷물에서 수영, 카약, 스노클링을 즐기고 돼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즐겨보세요
[호텔 픽업]
* 픽업 및 시간 :
1) 8.30-8.45 사이 : Chaweng, Cherng mon, Bophut, Maenam, Bangrak에 위치한 호텔
2) 9.00-9.20 사이 : Lamai, Baan Tai, Bang Po, Na Torn에 위치한 호텔
- 정확한 호텔 픽업 시간은 현지업체 측으로 투어일 3일전까지 참가자께서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 정확한 픽업 장소와 픽업 시간은 현지 업체에서 제공합니다. 상황에 따라 머무시는 근처 호텔로 배정받으실 수 있습니다.
* 반드시 픽업 시간 15분 전까지 픽업 장소에 도착해주시길 바랍니다. 늦으실 경우 참가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 투어의 내용은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확정 후 전달받으신 바우처의 모든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우처의 내용을 숙지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로 인한 변경 및 취소가 불가합니다.
* 실제 픽업 시간은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