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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남섬 여행을 혼자 계획하고 있거나 이 투어를 할까 말까 고민 중이시라면 무조건 강추합니다! 저는 주로 혼자여행을 해왔지만 남섬 여행을 계획하던 차에 혼자 여행을 하려면 차량 렌트가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운전해야하는 거리 또한 짧지 않다라는 것을 보고 투어가 옳은 판단이라 생각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투어를 선택한 것은 완벽한 선택이었고 다시 또 뉴질랜드를 오면 고민 없이 다시 진행할 것이라고 자부와 함께 후기를 남깁니다~ 먼저 공항에 비행 일정상 저만 늦게 도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따로 개인적으로 픽업을 나와 주셔서 일행과 바로 합류할 수 있도록 도움 주셨어요. 저는 호스텔형을 선택하여서 조식을 살 수 있게 마트도 들려주시고 사면 좋은 것 같은 꿀팁도 많이 주셨어요😊 매일 다른 호스텔에서 자는 것도 재밌었고 호스텔 위치가 항상 그 지역의 중심에 있었기에 일정 후에 혼자서 돌아다니기에도 매우 편했어요. 특히 마지막날 잔 곳은 호스텔이 아닌 1인 객실로 배정받아 정말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 날 밤, 테 아나우의 별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기존 일정뿐만 아니라 저희 상황에 맞게 일정 조율도 해주시고 일정 외에도 더 많은 곳들을 보여주셨어요~ 차 밖과 안에서 중간 중간에 가이드님께서 뉴질랜드 정보 등 많은 것을 알려 주셨어요 혼자 여행했더라면 잊고 지나치거나 알지 못했을 정보를 가이드님의 유머러스함과 함께 쏙쏙 알려주셔서 편하게 잘 돌아녔습니다. 퀸즈타운의 명물인 퍼그버거 또한 저희가 관광하고 있는 사이에 가이드님께서 웨이팅해주시고 저희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는 점은 시간적으로 제한적인 투어 일정상 최고의 배려였어요😊 지리적 특성상 이동시간이 긴 편인데 반지의 제왕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OST 들으면서 이동해보세요! 자연의 웅장함과 함께 전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엑티비티도 고민하지 마시고 도전하시고 즐겨 보세요~ 가격적으로 혹시 부담이 된다면 그 경험의 값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뉴질랜드에 다시 와야만 하는 이유를 너무나 많이 남겨두고 돌아왔습니다. 최고로 만족스러운 투어였고 다시 뉴질랜드를 가면 가보지 못한 곳 또한 마이투어와 함께 하고 싶네요~ 정말로 강력 추천합니다!! P.S 마지막으로 저를 위해서 퀸즈타운 공항에서 수속도 밟지 않으시고 4시간이나 기다려주시고… 전달 주신 김밥의 감동은 잊지 못합니다ㅠ 외국에서 고국 사람의 따뜻한 정을 느꼈습니다 어머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 마음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청춘들'을 위한 3박4일 남섬 실속여행 [유스호스텔 다인실숙박]
/// 크라이스트처치 시작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납니다.
이미 크라이스트처치에 들어와 계신다면 숙소에서 픽업해 드립니다.
시작일 크라이스트처치 도착시간은 가능하면
12:00 ~ 14:30 사이에 도착 하는 항공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어시작이 오후 입니다.)
이외 시간 도착 경우, 미팅시간 조율위해 별도상담 필요 합니다.
/// 퀸스타운 종료
퀸스타운 공항 드롭 또는
퀸스타운 잔류시 원하는 숙소에 내려 드립니다.
종료일 퀸스타운에서 15:00 이후 출발항공을 이용하시길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