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가족여행> 실속있는 교토 알짜일일투어

아라시야마의 가장 큰 매력은 아름다운 경치와 풍수의 조건이 완벽하게 이루어진곳으로써 일본의 선대 천황이 기거하던 곳으로 그 역사만큼이나 유명한 곳입니다. 덴류지(천룡사)를 끼고 아다노노넨부쓰는 석불 석탑이 늘어서있는곳으로 유명하지만 깊숲한 곳에 대나무 숲이 있습니다. 장소/교토

1397년 아시카가요시미쯔가 지은 별장인데요! 정식 명칭은 '로쿠온지'. 금박이 둘러진 석가모니의 유골을 모신 사리전 '긴카쿠'가 유명하여 긴카쿠지라 불리운다. 긴카쿠 1층은 헤이안 귀족의 주택양식인 신덴즈쿠리, 2층은 무가의 주택양식인 부케즈쿠리, 3층은 일본 불교의 한 종파인 선종의 건축양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로 다른 세 종류의 양식을 조합하여 이루는 뛰어난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또한, 정원이나 건축은 극락정토를 현세에 표현한 것이라고도 일컬어지고있습니다. 교코치 연못에 비치는 모습도 아름다우며, 단풍이나 눈이 내리는 계절에는 또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장엄한 불교적 세계를 경험해 보십시요 입장료 어른500엔 학생300엔 장소/교토

1994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도 교토의 문화재'의 하나로 등재된 기요미즈데라. 과감한 결단을 내릴 때에 "기요미즈의 무대에서 뛰어내린다는 생각으로"라고 표현하는데 그 어원이 된 '기요미즈 무대'의 기둥은 못을 사용하지 않고 짜올린 것이다. 무대는 노송나무로 만들어졌으며, 헤이안 시대부터 본존인 관음보살과 가가쿠, 노, 교겐, 스모 등의 예능이 봉납되었다. 4층 건물 정도의 높이로 세워져절벽위에 세워진 본당에서 바라다보는사계절의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을이루고 있습니다. 교토 시가지를 내려보는 전망이 매우 아름다워벚꽃과 단풍이 물드는 계절에는 더욱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몇 번이라도 추천하고 싶은 명소입니다 절벽위에 세워진 본당에서 바라다보는사계절의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을이루고 있습니다. 청수사 말 그대로 맑고 깨끗한 물이흐르는 절이라해서 지워진 이름입니다. 헤이안시대의 무관사카노우에노 다무라마로가 본존으로 십일면 천수관음을 안치한것이 시초로 여겨집니다 .절 이름의 유래가 된 오토와 폭포는 예로 부터 "황금의 물"이라 불리며 수명을 연장시키는 물이라하여 이곳을찿는 사람들이 물을마시기위해 줄을 서있습니다. 3개의 홈통에서 떨어지는데 마치 작은 폭포와 같는 느낌을 준다하여 【오토와노타키】라부릅니다. 입장료 어른500엔 학생200엔 장소/교토

청수사을 끼고 ·니넨쟈카와 산넨쟈카있습니다. 807년에 완성되었고 전부17개 계단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이안지로 향하는참배로 였다는 데서 이름이 붙쳐진 808년에 만들어진 산넨쟈캬 돌계단은 46단이며, 여행객들의눈길을 끄는 상점들과 음식들로 가득하다. 장소/교토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한장면으로도 유명한데요! 711년에 세워진 이나리신사 본궁이다 상인과 예능인들의 수호신으로 알려져있어 찿는 이들이 많습니다.기원과 감사의 맘음으로 세워진 붉은색 도리이 가 수천에 이르러 센본도오리(천번길) 라고도 불립니다. 교토에서 명장면 드라마 영화 교과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 센본도오리, 함께 길을 걸어보지 않으시겠어요~? 입장료 무료 장소/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