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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투어] 아미쉬 마을을 거쳐 워싱턴 DC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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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평점
11
후기
2017년 10월
가입일
★ 여행을 꿈꾸다 ★ "우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우연히 마주치기 위해서. 삶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경험하기 위해서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 맥스 프러쉬 여행이란 무엇일까요? 이 프로필로 여러분을 만나면서 다시금 '여행'이란 화두를 던져봅니다. 저, Kevin에게 여행이란 '낯선 것과의 조우'입니다. 늘 설레며 호기심 가득한 미지의 세계와의 만남인거죠. 어쩌면 그냥 이유도 없이 떠날 수 있는게 여행 아닐까요? 책, 영화, 다큐, 미국 역사등 모든 읽고 보고 듣는 걸 좋아합니다. 이러한 '알쓸신잡'과 여행에서의 '낯선 것'과의 접목을 늘 꿈꿔 왔습니다. ★ 여행을 그리다 ★ 삶도 하나의 여행이 아닐까요? 미지의 많은 사람을 만나 겪으며 기뻐하고 슬퍼하기도 하며, 함께 즐기거나 다투며 살아가는 여정이 아닐까요? 지금 저는 전혀 다른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의 도시 - 여기 뉴욕에서 또 하나의 여행을 하고 있는 셈이죠. 한국에서의 오랜 직장생활을 접고 뉴욕에서 Self-Employed Business를 하며 자리 잡은 지 15년째 입니다. 여러 인종의 사람들과 각기 다른 언어와 셈법으로 부대끼며 현지 경험을 쌓았습니다. 힘도 들었지만 저에게 삶의 다양한 자양분이기도 했습니다. 이러면서 여행을 그려왔나 봅니다. ★ 여행을 느끼다 ★ 영국,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반년 가까운 체류를 하기도 했었고, 유럽 일주여행도 했었죠. 지금도 미국의 여기 저기를 쏘다니고요. 2018년엔 제가 기획하여 12명이 함께 미대륙횡단여행을 한 바도 있답니다. 뉴욕에서 시작하여 워싱턴 DC - Smoky Mountains - 내쉬빌, 멤피스 -엘버키키 - Sedona - 그랜드, 앤텔롭, 브라이스 캐넌 - LA까지 26개주 / 국립공원, 산, 바다,사막,호수, 대도시와 미대륙의 고생대 모습부터 인디언 보호구역, 과거 산업발달사,역사적 현장, 농경지대, 엔터테인먼트가 망라된 7,000마일이 넘는 대장정이었죠. 이렇게 풍성하게 느낀 경험과 비교문화적 시각의 탐구를 재미있고 내공 있는 Story-telling으로 풀어 드리고 싶네요. ★ 여행을 말하다 ★ 이제 저에겐 과히 낯설지 않게 된 이 곳 미국. 하지만 여러분에겐 낯 설 이 곳에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이며 즐겁게 다가설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일 - 투어가이드를 하게된 이유입니다. 제가 여행도우미로서 여러분을 만나게된 계기이죠. 오직 아는 사람끼리 오붓하게 전용차량으로 ‘Hop On, Hop Off’ 방식으로 타고 내리며 목적지를 이동하며 들으시게될 '미국 사는 이야기' 기대되시지 않나요? 같이 할 Kevin이 뉴욕에서 기다립니다. * 제시된 상품외에 보스턴 - 워싱턴 DC - 나이아가라등 미동부 연계 투어 / 또는 미대륙횡단 장기투어도 문의주시면 맞춤식 가이드 해드립니다.

소속 가이드 

상품설명

미국의 청학동 - 아미쉬 마을에서 삶의 길을 되짚어 보다. 넉넉한 이틀 일정으로 워싱턴 DC도 같이 봅니다.
화려하고 다양하며 스펙타클한 도시 - 뉴욕은 이미 둘러보셨다구요? 세계의 경제, 정치, 문화, 패션의 중심지이자 최고의 현대문명을 보여주는 뉴욕이라는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지셨나요? 하지만 미국이 뉴욕의 전부일 순 있지만 뉴욕만이 미국의 전부는 아니랍니다. 대평원/The Great Plains, 5대호/The Great Lakes, 고산맥지대/The Rockies, 열대의남부지방/The Deep South등 다양한 기후와 지형이 있고, 인종과 이념의 스펙트럼 또한 가지각색인 나라가 미국이죠. 그런데 전기, 전화, 자동차등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고 18세기의 시간에 멈춰선 채 농경사회를 이뤄 살고 있는 사람들의 동네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유럽 주류 기독계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이래 전혀 미국 같지 않은 한국의 청학동 같은 독특한 곳 - 아미쉬 마을을 소개합니다. 영화 "위트니스 / Witness(1985년 헤리슨 포드 주연)로 세상에 많이 알려졌죠. 결국 헤리슨 포드와 사랑에 빠진 아미쉬 여인 레이첼이 침대로 향하기 전, 그 녀의 기도모자 /Prayer Covering을 살짝 돌려놓는 장면을 기억하시는지요? 그러한 순수함과 외부 세계와의 제한적인 소통만으로 자생자득의 삶을 기꺼이 살아가는 이들 - Plain People.. 10가구미만의 자체 학교, 교회를 중심으로 공동체적인 전원 생활을 하고요. 현대문명의 편리함은 뒤로 한 채 자동차 없이 말이 모는 마차를 타고 TV나 영화, 게임 같은 오락의 즐거움도 없이, 우리네 '두레'같은 상호 협력의 공동체적 농업 위주의 삶을 살아갑니다. 이들은 무조건적인 모태신앙의 유아세례가 아니고 자의식이 생기는 18세쯤에야 자기 결정에 따라 세례를 받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재세례”파라 불리는 기독교인들입니다. 남자들은 장가를 간 후에야 구레나룻을 기를 수가 있고 그 후엔 깎지 않고 계속 기르기 때문에 그 길이를 보면 결혼연차를 가늠해 볼 수 있다하네요. 사회보장제도의 수혜도 받지 않으려 한다네요. 어쩌면 18세기, 미국의 서부개척시대 모습 가장 미국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이와 같이 경건하고 근면하며 품앗이 하듯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외에도 끝없는 녹색의 농장지대 - 그 간결하고 경외스런 풍경이 주는 넉넉함에 취해 보는 것만으로도 이 여행의 8할은 달성될 듯 싶네요. 우리가 탐하는 물질적 풍요, 과학이 이뤄놓은 현란하기 조차한 편리함, 온갖 즐거움들 - 이러한 현대문물 없이 오늘날 우리의 삶이 가능할까요? 감히 묻지는 못합니다. 다만 가이드 Kevin은 투어객 여러분과 같이 여기에서 그 은밀한 세계의 문을 살짝 열어보려 합니다. 뉴욕 출발 워싱턴 DC의 투어는 왕복 이동에만 8시간이상 - 9시간이 걸리는 긴 일정입니다. 미국의 수도를 수 많은 박물관과 함께 당일치기로 보기엔 다소 무리한 일정이죠. 그래서 중간 경유지인 펜실바니아의 아미쉬 마을과 같이 1박 2일의 여유로운 일정으로 훨씬 알차게 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함께 삶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여정 - 기다리고 있을게요...

장소 / 일정

  • tour-course
    * Farm House & Village Tour 전기, 전화, 자동차등 문명의 이기를 멀리하고 농업위주로 공동 신앙체 생활을 하는 아미쉬 사람들의 집 내부와 농장을 둘러보고 이들의 생활상을 알아봅니다. ($10 - )

포함 / 불포함 / 기타

위생관련 제공

정기 소독,체온측정,마스크 제공,손 세정제 비치

포함

- 가이드, 픽업 및 드랍(맨하탄내와 뉴저지 Fort Lee, Palisades만 해당) - 가이드 숙박비(워싱턴 DC 포함 1박 2일인 경우 가이드 숙박비는 가이드가 부담.)

취소 / 환불 정책

해당 상품은 예약 확정 후 취소할 경우, 아래 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여행일로부터 계산) 여행확정 후, 1일 (24시간)내 여행자가 취소요청시 결제 금액 100% 환불되는 상품입니다.(단, 여행시작일로부터 최소 3일전 취소 예약건에만 해당. ) ~30일전 : 결제 금액 전액 환불 29~20일전 : 여행요금 총액의 10% 취소수수료 적용 19~8일전 : 여행요금 총액의 20% 취소수수료 적용 7~3일전 : 여행요금 총액의 30% 취소수수료 적용 2~1일전 : 여행요금 총액의 50% 취소수수료 적용 여행당일 : 여행요금 총액의 100% 취소수수료 적용 (환불 없음) * 예약자가 예약확정 후 투어 개시일 이전에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 취소 통보 시점에따라 취소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취소 통보는 예약 문의창내, 취소신청 버튼을 통한 요청만 유효하며, 신청접수된 시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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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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