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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50대 후반 부부가 단둘이 여행을 한다는 것은 많은 용기와 결단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뉴욕, 워싱턴, 아미쉬마을 투어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간 시간이 감동이었고 감격이었습니다. 여행에 돌아와서 만나는 지인들에게 여행코스를 적극 추천을 하였습니다. 제가 일하는 특성상 일년에 보통 1-2회씩 해외로 다닙니다. 해외에 나갈 때마다 항상 여행상품과 가격이 중요하겠지만 이동차량과 숙박시설 그리고 음식입니다. 여기에 날씨까지 좋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날씨는 사람이 선택할 사항이 아니여서 내가 경험한 여행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여행은 시간과 환경의 변화로 몸이 쉽게 지쳐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동할 때 차량이 좋아야 하고 숙박시설이 좋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더운 나라에 여행을 갔는데 에어콘이 안되고, 의자도 좁고 거기에 차량으로 이동시간이 길면 길수록 여행은 힘들 수밖에 없으며 짜증나게 됩니다. 또한 숙박시설이 편하고 좋아야 하는 이유는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여행하는 동안 내내 졸음으로 비몽사몽으로 가이드 설명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인증샷만 건지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행에는 반드시 영양보충이 필수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차량, 숙박시설, 음식.... 이 모든 것은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행에서 어느 것이든지 항상 문제가 한둘은 있게 마련인데 이번 여행에서는 가이드 최선생님을 잘 만나서 모든 것이 편하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다고 소개해 드립니다. 무엇보다 여행 코스마다 철저하게 준비된 설명과 사전에 예매된 티켓을 가지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숨어 있는, 남이 모르는 곳까지 안내하며 수고해 주셨습니다. 차량은 본인의 차량으로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숙박시설은 뉴저지에 한인 민박을 이용했었는데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주인장이 정말 친절하고 깨끗하고 넓은 숙소를 예약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식사는 우리 부부만의 시간과 선택을 존중하게 여겨주는 매너 또한 감사하였습니다. 어떡하든지 좀 더 많은 것으로, 좀 더 좋은 것으로 안내와 소개하려는 최선생님의 수고와 친절은 여행객으로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특히 뉴지지에서 워싱턴까지 5시간30분 정도 걸리는 장거리이지만 차 안에서 우리부부의 여행 성격에 맞춰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죄송한 이야기지만 논스톱으로 워싱턴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4시간 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뿔싸 문제가 생겼습니다. 워싱턴 일정을 마치고 볼티모어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풀었는데 점심을 먹고 식당에 외투(비싼 옷)를 놓고 왔습니다. 이럴 때 가이드의 진가를 볼 수 있는 경우입니다. 신속하게 식당에 전화하여 확인하였고(대부분 가져가거나 모른다고 함) 한국에 도착한 후 택배로 옷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택배비용까지 최선생님께서 지불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고마울 때가 있나 쉽네요. 문제는 한가지만 아니었습니다. 출국하는 날 숙소에 핸드폰을 놓고 왔는데 가이드 최선생님은 핸드폰을 찾으려고 몇 일 동안 숙소를 오가며 숙소 주인장과 방과 진 전체를 뒤졌지만 아쉽게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가이드들은 바쁘다고 후속조치를 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만난 최선생님은 바쁜 일정 중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훗날에 이런 저런 추억을 생각하며 좋은 만남에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의 시간을 떠 올리겠지요. 최선생님 감사합니다.
미국의 청학동 - 아미쉬 마을에서 삶의 길을 되짚어 보다. 넉넉한 이틀 일정으로 워싱턴 DC도 같이 봅니다.
장소 /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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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업관련 상세 설명
맨하탄내 또는 뉴저지의 Fort Lee, Palisades Park 지역만 숙소에서 직접 픽업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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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 Roads Tour
아미쉬 사람들의 주요 산업인 농장지대, 각 종 생업을 영위하는 아미쉬 마을들을 둘러봅니다.
끝 없는 옥수수밭의 평원, 목장 지대, Covered Bridge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나오는 지붕 있는 다리)가 있는 목가적인 여러 마을들을 돌아보는 Village Tour 입니다.
가이드 Kevin과 함께하는 Road Trip외에 다음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1) 마차를 타는Buggy Ride
: 30분 - 1시간 / $10 - $24
2) 소형버스 투어
: 1시간 - 1시간 30분 / $22 - .
Farm House Tour과 패키지로도 가능.
3) 기차 투어
Strasburg Rail-Road의 증기기관차를 타고 고요한 Amish 전원풍경을 가로질러 달립니다. 1,000 에이커가 넘는 농장지대를 지나며 건널목에서 그들의 마차 /Buggies를 마주치기도 한답니다.
: 45분 / Open Car등 종류에 따라 $17 -
(계절별, 요일별로 다른 일정임)
* 총 일정중 시간조정하여 선택사항임. -
Broadway 보다 큰 무대의 Sight-sound Millennium Theater에서 보는 성극 “Jonah” or "Jesus" (시즌별 변동)
: 성경에 나오는 요나가 고래에 삼켜지고 커다란 배와 파도치는 모습이 장관인 기독교 Musical.
( $59- / 2시간 20분 공연 / 3월부터 10월초는 Jesus PM 3시, 7시 / 11월이후엔 'The Miracle of Christmas'등 으로 시즌에 따라 달라짐.
관람시간이 길기 때문에 일정을 협의한 후 사전 예약하셔야 함.
* 선택사항 입니다.
오후 또는 밤의 장시간 공연이므로 워싱턴 DC를 포함한 1박 2일 투어일정에만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
초콜렛으로 유명한 Hershey의 'Chocolate World'을 방문하여 제조 공정을 보고 느끼고 들으면서 초콜렛 향기에 취해 봅니다. 샘플을 맛볼 수 있습니다. (30분 / 무료)
본인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Create your own candy bar"에 함께 할 수도 있어요!
( 예약 요 /45분 / $19.95)
*선택사항입니다.
아미쉬 마을과 워싱턴 DC 도중에 있으며 다른 일정을 조정하여야 선택 가능합니다.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놀이동산인 Hershey World가 있습니다. 아미쉬 마을과 연계하여 1박 2일로 일정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워싱턴 DC까지 포함하면 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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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서 떠나는 워싱턴 DC + 아미쉬 마을의 1박 2일 투어는 각각의 당일치기 투어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훨씬 넉넉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펜실바니아에서 1박후 워싱턴 DC, 또는 DC 여행후 아미쉬 마을로 떠납니다.
( 이동 2시간여 )
*워싱턴 DC만의 당일 투어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총 투어시간 13시간 - 뉴욕-DC 왕복 이동 8-9시간 + 투어 4-5시간여 걸립니다.
* National Mall & Memorial Parks
- 링컨 기념관 / Lincoln Memorial
: 에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기리는 웅장한 기념관입니다. 워싱턴의 한 상징물인 이 곳에서 Reflecting Pool 과 워싱턴 기념비를 바라봅니다. 'Forrest Gump' 등 수많은 영화에 등장하였고, 1963년 마틴루터 킹이 대규모 흑인인권 집회를 열면서 "I have a dream'이라는 유명한 연설을 한 장소입니다.
- 한국전 기념관
- 마틴루터킹 기념관
: 기념비에는 그의 생전 명언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Out of the Mountain of Despair, a Stone of Hope"라는 메시지도 같이 헤아려봅니다.
- Tidal Basin 너머로 Jefferson 기념관도 볼 수 있습니다.
- Washington Mon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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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DC에 있는 20여곳에 달하는 스미드 소니언 박물관은 무료 입장입니다. 선택에 따라 2곳 정도 자유관람합니다.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오픈 )
* 자연사 박물관 /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 지구상 모든 생물, 화석, 광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공룡관'이 아이들에겐 인기죠.
* 항공 우주 박물관 / National Air & Space Museum : '비행의 발달' '달 탐사' '라이트형제' '우주 탐험'등의 주제로 Apollo 11호 모듈, Spirit of St. Louis호등이 있습니다.
* 국립 미국사 박물관 / 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 의류, 교통, 국가의 정립등 미국의 중요 역사와 발전과정을 연대기적으로 보여주는 3백만점의 소장품이 있습니다.
1층)
- America on the Move : 자동차, 기차등 교통의 발전과정을 보여줍니다.
- Stories on Money / The power of Liberty : '미국의 돈' 컬렉션.
- Lighting a Revolution / Power Machinery Hall : 전기, 기계에 관한 각종 전시품을 봅니다.
2층) American Lives:역사속 사람, 발명품, 사건
3층) The First Ladies / The American Presidency : 역대 대통령, 영부인에 관한 전시품.
- 위의 곳외에도 일정을 협의하여 대상을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포함사항
- 가이드 숙박비(워싱턴 DC 포함 1박 2일인 경우 가이드 숙박비는 가이드가 부담합니다.)
- 워싱턴 DC만 당일 투어시 :
2인 $700/ 3인 $800/ 4인 $900 / 5인 $950
/ 6인 1,000
불포함 사항
기타사항
- 뉴욕기준으로 차량 왕복시간이 6시간이 넘는 장거리 여정입니다. 휴식외의 시간에는 가이드의 풍성한 Story Telling - "미국사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또한 오가며 마주하게 되는 Garden State라 불리는 뉴저지의 전원적인 풍경, 끝없는 옥수수 밭, 드넓은 목초지의 농장들이 있는 펜실바니아 주의 목가적인 모습은 덤으로 여행에 만족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 워싱턴 DC는 뉴욕 기준으로 편도 235마일, 4시간이상의 거립니다. 교통 지체를 감안하면 실제 왕복 9시간 이상이 걸리는 장시간 여정입니다. 경유하게 되는 펜실바니아의 '아미쉬 마을'투어와 함께 1박 2일 코스로 기획한 이유입니다.
(워싱턴 DC - 아미쉬마을간은 2시간여 / 각기 투어에 비해 8시간 이상 이동 소요시간이 절약됨 / 당일치기 보단 훨씬 여유있고 효율적으로 투어를 즐기게됩니다. 굳이 원하시면 Only 워싱턴 DC 당일 투어도 신청을 받습니다.)
- 8세 미만의 아동은 카시트 착용이 필수이므로 미리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다만 노약자와 함께 장시간 일정의 체력적 부담을 고려하신 후 신청하실 것을 권합니다.
-고객님의 코스 선택에 따라 협의하여 일정과 장소를 조정하겠습니다.
전액 결제시
- 이용시작 30일전까지 : 결제 금액 전액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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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작 19~8일전까지 : 투어비용의 20% 공제 후 환불
- 이용시작 7~1일전까지 : 투어비용의 30% 공제 후 환불
- 이용시작 24시간 이내 : 투어비용의 50% 공제 후 환불
- 여행 당일 이후 : 환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