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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 또하고싶네요~ 음.. 느낀점은 1.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야합니다. (전날 저녁에 문자 왔었습니다. 저희는 쉐라톤와이키키에 머물렀는데 6시10분에 데리러왔습니다) 2. 멀미 안한다고 자신하지마시고 키미테(전날) 또는 먹는 멀미약(한시간전) 드세요. 차타고 45분(노스쇼어쪽)? 배타고 25분(3마일)? 정도 갑니다. 3. 픽업부터 체크인, 샤크케이지 안전수칙 모두 영어로 합니다만.. 다 알아들으실수있습니다.(중요단어만...ㅋㅋㅋ 아 그리고 생각보다 아시아인은 별로없는것같았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아시아인은 저희밖에없었어요...) 4. 스노클링장비 줍니다. 갈아입을옷 저희는 안가져갔고 비치타월이랑 약간의 돈(나중에 커피사먹으려고.. 나오면 생각보다 춥습니다..) 방수팩, 선크림 정도 가져갔습니다. 5. 고프로 가져가는거 추천하는데 굳이 반드시 가져가야한다는건 아닙니다. 저희는 방수팩에 폰 넣어서 촬영했습니다. 팁은 반드시 물에들어가기전에 동영상 촬영 누르고 가세요. 물살이 겁나 쎄서 물속에서는 촬영버튼이 안눌립니다. 그래서 안에서 사진은 못찍구요 ㅋㅋㅋ 촬영후 숨차서 올라온 후 다시 누르는건 되더라구요. 안에서 촬영이랑 사진 모두를 하고싶으시면 고프로 가져가세요~ 6. 제일중요한것같은데... 상어가 케이지 2~3m 근처로 안옵니다ㅋㅋㅋ 사람을 무서워하는 느낌?? (혹시나해서 팔이랑 다리 내밀아봤는데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안전하다고 생각되서 그런지 더 신나게 구경했습니다. 7. 물살이 생각보다 쎕니다. 첨에 들어가자마자 케이지쪽으로 몸이 확 밀려서 깜놀했습니다. 근데 적응됩니다. 8. 스노클링 착용하시더라도 숨참고 들어가서 케이지 바닥 붙잡고 구경하세요! 정말 신기합니다. 진짜 파란 바다속에서 구경하는 기분입니다. 9. 시간은 좀 짧은듯한데 15분정도 한것같습니다. 아쉽더라구요 ㅠ 10. 투어종료 후 픽업해주시는 기사님이 기다려주셨습니다.(저희는 특정장소에 오후1시에 올거라고 했는데, 선착장에 와계셨습니다.) 같이 픽업해주는 사람들이랑 협의해서 쫌더 거기서 놀수도있습니다. 거기 주위에 지오바니 새우트럭 2호이랑...쿠..머시기 하와이 3대버거? 햄버거집도있어요. 저희는 다들 그냥 빨리 와이키키로 가기로해서 중간에 스타벅스들려서 커피사들고 숙소왔습니다.
가까이에서 상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와이키키 안에 있는 호텔에서 픽업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물론 손님이 차가 있을경우 직접 투어 장소로 이동 하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