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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 The Day 브레인스토밍/인문학 로마 시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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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4년 06월
가입일
"The day" TRAVEL 안녕하세요 더데이 트래블입니다. 더데이, '그날'.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우리는 어떤 특정하루를 이야기할때 그날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야 그날 기억나?", "그날 거기 진짜 좋았는데"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그날'. 여행가는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여러분께 누구보다 만족스러운 행복한 '그날'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만큼 세상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조금만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유적지와 미술품에 대한 아주 상세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양질의 가이드북만으로도 어렵지않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저희 더데이 트래블은 표면적인 정보만을 전달하는 가이드가 아니라 현지에서 살아가며 직접 부딪히고 마주하는, 살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이탈리아라는 나라가 가진 아름다운 의미들을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겠습니다. 오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경험을 통해 오늘 하루 단순하게 투어를 했다가 아닌 '오늘 하루 이탈리아라는 나라에서 살아봤다' 라고 할 수 있는 여행 후에도 여운이 남을 수 있는, 진한 에스프레소의 향기같은 아름다운 그날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저희 더데이 트래블은 현지에서 여행업뿐만 아니라 방송, 뉴스, 예능, 광고, 유통, 통역 다양한 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이드들의 모임으로 단순한 이탈리아 관광정보뿐만 아니라 다방면적인 생활정보를 담아 보다 생생하게 이탈리아를 전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투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속 가이드 

베스트 후기

상품설명

진한 에스프레소같은 깊은 로마 역사, 급이 다른 설명. 양질의 로마를 선사합니다.
겉치레뿐인 인문학 투어는 이제 그만! 겉핥기식 짧은 로마투어는 의미 없습니다. 하루 아침의 역사가 아닌 만큼, 깊은 로마를 대충 둘러보시기엔 로마는 정말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저희 더데이는 진심을 담아 투어합니다. ❌ 본 투어는 콜로세움/포로로마노를 내부 입장하지 않습니다❌ ? 판테온 내부는 1인 5유로의 입장료가 발생됩니다(. (23년 7월부터 유료) ? 콜로세움/폴로로마노 내부 입장의 경우 최소 3~4시간 이상 소비하는만큼 저희 상품은 그 시간을 활용해 로마의 다른 중요한 유적지인 캄피돌리오광장, 판테온, 트레비분수 등을 투어하는 시내 중심 인텐시브 투어입니다. 저희는 내부 사진/자료 등을 이용하여 외부에서 충분한 설명을 드립니다. 변수가 많은 입장시간과 티켓 수급이 어려워 암표를 이용하는 등 변동사항이 많은 이유로 입장하지 않습니다. ?유적이 담고있는 방대한 가치, 더데이트래블과 함께 밝혀보세요. 로마 시내, 2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이 곳을 둘러본다는것은 두툼한 역사책을 피는 것과 같습니다. 이 투어는 빠르게 유적지들을 이동하며 사진만 딸깍 찍고가는 투어가 아닙니다. 이 건물이 무슨 건물이에요~ 하고 넘어가는 그런투어도 아닙니다. '왜. 이 건물을 지었고, 이 건물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런것들을 깊이 알아보고 탐구하고 대화를 나누는 그런 투어입니다. 로마가 가진 그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절대 다른 여행사와 조인하여 진행하는 일 없습니다. 오직 더데이 가이드가 오직 더데이의 여행자만을 위해 투어합니다. ◼︎투어 설명 21세기에 가장 홍수처럼 들어볼 수 있는 단어는 바로 '인문학'입니다. 세상 그 어떤 책에, 영화에, 그림에..... 심지어 투어에도 '인문학'이라는 단어만 붙이면 뭔가 지식적인 고찰이 있어 보입니다. 그 인문학의 넘치는 홍수들속에서 "진짜" 제대로 인문학적인 고찰을 함께하고 브레인스토밍 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투어"를 더데이트래블에서 선보입니다. 깊은 고민과 지난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직접 손님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부딪혀가며 지금 이 로마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가이드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떤 투어가 필요할까를 느껴가며 이 투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큰일입니다. 벌써부터 투어가 지루해질 것 같죠? 그래서 이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투어를 어떻게 하면 우리 손님들이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게 들어주실까, 어떻게 하면 무언가 하나라도 더 기억에 남는 투어가 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만들었습니다. 결코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게 저희 더데이트래블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로마의 철학 황제라 불리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의 저서 명상록에서 "인생을 40년을 살아보니 1만 년과도 같다. 결국 세상의 모든 일은 질서를 벗어날 수 없다. 과거를 보니 현재가 보이고 미래가 보인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지금도 진득하니 고전을, 공자와 맹자를,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을 공부하는 이유겠지요. 과거의 성현들의 지식이 쌓여 현재가 되었고, 반드시 앞으로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물며 2,000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로마는 어떨까요? 로마라는 유적에 담겨있는 그들의 철학과 미학, 종교관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며 통치하는 그들의 모습은 사실 한 꺼풀만 벗겨보면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인생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들이 살아온 삶의 지혜를 보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가 보입니다. 21세기 진정한 인문학의 가치는, 지식도 지식이지만 그 지식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적용하느냐입니다. 아는 것과 하는 것은 한 끗 차이입니다. 단순하게 무더운 여름 또는 매서운 칼바람 속 사진 한 장 건지고 사라지는 그런 투어가 아니라 가이드와 손님들이 함께 대화하며 토론하고 '브레인스토밍'해서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역사의 인물들일지라도, 우리 기억 속에 이탈리아의 진한 커피 향처럼 진득하게 여운이 남을 투어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더데이 트래블의 약속입니다. ◼︎특히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이제 험난한 사회로 나아갈 대학생, 취준생 여러분 • 사춘기로 접어드는, 또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자녀들과 함께오신 부모님 • 슬슬 자녀들이 독립할때가 되어 심적인 여유가 생겨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어머님 아버님 • 로마를 깊이있게 보고 싶은 분들

장소 / 일정

  • tour-course
    단순하게 그냥 경기장? 여기서 검투사들이 칼싸움을 했고요~ 엄청 큰 경기장입니다~ 물도 채웠었고 동물이랑도 싸웠다고 합니다. 네 물론 이 내용들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핵심내용이에요. 근데! 왜 황제는 그 당시에 이런 건물을 지어야만 했을까요? 시민들은 왜 이 콜로세움에 열광했던 걸까요? 영화 글레디에이터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구이고, 또 뭐가 중요할까요? 콜로세움을 통해 로마제국은 무엇을 이루고자 했고 무엇을 이뤘을까요?
  • tour-course
    가톨릭을 공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콘스탄티누스, 바로 그 전시대까지만 해도 가톨릭은 박해받던 종교였습니다. 근데 무슨 바람이 불어 콘스탄티누스는 가톨릭을 공인한 걸까요? 다른 이유가 있던 게 아니었을까요? 당시의 숨 막히는 정치적인 상황을 들어보면 왜 그래야만 했는가 사회적, 정치적인 이유가 보이고 그 이후에 종교적인 결단이 이해가 됩니다. 콘스탄티누스의 결단 이후 유럽은 로마 제국이 아닌 가톨릭으로 통일이 됩니다. 그 역사가 담겨있는 개선문을 만나보세요!
  • tour-course
    무솔리니는 로마의 영광이 필요했습니다. 현대 이탈리아의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과 세계정세는 국민들을 늘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였습니다. 내부가 혼란스러울때는 외부의 적을 만들라는 격언이 있죠? 무솔리니는 체제의 통일을 위해 자신들의 찬란했던 과거를 조명하고자 back to 로마를 선언하며 로마 시대의 수많은 유적들을 발굴하고 복원해냅니다. 근데 제국로를 뚫는 만행을 저지르며 자신의 발언과는 상충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결국 그 기행 속에 만들어진, 유적지를 밀어버린 길이 지금은 로마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길이 되었다는 걸 그는 알았을까요? 포로로마노 유적 위에 세워진 제국로, 그 뒤의 이탈리아 현대사 그리고 로마의 심장이었던 포로 로마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만나보세요.
  • tour-course
    포로로마노가 로마의 심장이었다면 캄피돌리오 광장은 로마의 머리였습니다. 실제 그 어원도 머리에서 기원하는데요, 심지어 우리가 흔히 쓰는 영어단어인 캐피털(수도)도 여기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하지만 폐허가 된 이 로마의 머리를, 미켈란젤로라는 천재 조각가이자 건축가가 단숨에 가톨릭을 상징하는 광장으로 만들어버리며 르네상스-바로크 건축의 정수로 불리기도 합니다. 고대 로마사부터 중세와 근대를 이어 로마 시청사로 쓰이고 있는 지금까지... 2800년 로마 역사의 중심인 캄피돌리오 광장을 만나보세요!
  • tour-course
    로마에 도착한 여행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베네치아 광장입니다. 왜? 로마에 있는데 이름이 베네치아지? 하지만 막상 설명을 듣고 나면 아 그래? 하고 시큰둥해하기도 합니다. 사실 별거 아닐 수도 있거든요. ㅎㅎ. 하지만 이곳이야말로 이탈리아의 격동하고 혼란스러웠던 현대를 보여주는, 그리고 왜 지금까지 이탈리아 정치가 불안한가를 설명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의 쾌진격에 가까운 통일 전쟁 스토리와 무솔리니의 정권장악, 이탈리아의 패전까지 다양한 현대사를 아름다운 광장의 절경과 함께 만나보세요!
  • tour-course
    1950년, 유럽 인권 조약의 초안이 작성되고 53년에 효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지난날의 수많은 전쟁을 반성하듯 당당하게 들어가 있는 조항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종교의 자유" 오늘날 대부분의 현대인은 종교적인 자유를 갖고 있습니다. 로마를 방문하는 우리 여행객분들도 마찬가지지요. 하지만 불과 천 년 전만 하더라도 그 지역의 중심세력에 위배되는 종교를 믿으면 온갖 수모를 겪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종교로 인한 전쟁으로 수천만이 희생되기도 했었죠. 그 희생들이 거름이 되어 우리는 종교의 자유라는 싹을 틔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 사실 2천 년 전 이미 로마인들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했었다? 고대 로마인들은 생각보다 현명했습니다. 거대하고 강력했지만 불안정한 제국이 어떻게 통치되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었죠. 그 방대한 스토리와 함께 로마 제일이라 불리는 건축의 압도적인 웅장함을 만나보세요!
  • tour-course
    진짜배기는, 구구절절한 말이 아니라 한방으로 통하는 법이죠 이 성당이 그렇습니다. 동네 조그마한 성당처럼 보이지만 사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 압도적인 내부와 함께 웅장한 천장화는 여행객들의 시선을 자동으로 고정시킵니다. 너무 올려다보다가 목이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긴말이 필요 없습니다. 직접 만나보세요!
  • tour-course
    종이를 한 번 접고 나면 아무리 다시 피려 노력해도 그 자국은 남아있습니다. 예술도 그렇습니다. 르네상스가 남긴 열풍은 로마 약탈, 바로크 대 유행 속에서도 그 흔적이 당당히 살아남아 수많은 예술품들을 장식합니다. 트레비분수가 그렇습니다. 이 트레비 분수의 재밌는 점은 제작 기간이 콜로세움+판테온을 합친 것보다 길었는데요? 그 방대한 스토리와 르네상스의 흔적들을 동전 던지기라는 재미있는 전설과 만나보세요.
  • tour-course
    아쉽지만 투어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수많은 투어 팀들이 이곳에서 안녕 안녕하며 다시 만나기를 기약합니다. 왜 우리는 스페인 광장에서 마칠까요? 스페인 광장은 어쩌다가 스페인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왜 계단에서 사람들은 경찰의 통제를 요리조리 피해가며 사진을 찍고 휴식을 취할까요? 콜로세움과 판테온 베네치아 광장 이런 웅장한 건물들이 로마역사라는 식사의 메인 코스들이었다면 스페인 광장의 소소하고 재미난 이야기는 이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디저트이기도 합니다. 소시민들의 단순하지만 향이 진하게 남아있는 아름다운 스토리들을 아름다운 광장의 모습과 함께 만나보세요.

포함 / 불포함 / 기타

포함

• 브레인 스토밍 지식 가이드

불포함

• 개인 경비(기념품, 물, 티슈 등) • 점심 식사비(자유식 / 보통 1인 기준 요리+음료 15~20유로 선) • 대중 교통비(1회 1.5유로, 투어 간 총 2회 탑승 예정) • 여행자 보험 • 판테온 입장료(성인 5유로, 미성년자 무료) * 예약 문제로 인해 입장 희망하지 않을시 사전에 미리 남겨주세요!

기타

* 판테온 내부 입장이 23년 7월 1일부로 유료화가 됩니다. 1인 5유로의 입장요금을 챙겨주세요 합니다. 확인 꼭 부탁드립니다. * 모든 투어 상품은 투어전날까지 저희가 내부 행사 / 시위 / 파업 등의 이슈를 확인하여 투어 전일 오전 안내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 본 투어는 콜로세움/포로로마노를 입장하지않습니다. 입장시간은 변수가 많아 그 시간을 활용하여 트레비분수 / 판테온 등 로마의 수많은 명소들을 둘러보는 투어입니다. • 장시간 외부를 걷는 투어이므로 신발은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 • 여름철 로마는 체감온도가 40도 이상 뜨거운 햇빛이 내리쬡니다. •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등 개인 대책을 강구해주시고 시내 식수대의 물은 석회가 있어 물갈이를 겪는 경우가 있으니 개인 식수는 따로 준비해주세요. (투어 중 자유시간 이용 상점 등에서 개별구매도 가능) • 겨울철의 로마는 영하로 내려가지는 않지만 바람이 차갑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세요. • 겨울철의 이탈리아는 우기입니다. 작은 우산은 챙겨두시는 게 좋습니다. • 갑작스러운 시내의 행사, 파업, 시위 등으로 인해 코스의 순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 다 같이 모여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하는 투어인 만큼 늦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개별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두시길 권장합니다. • 교통비는 1회 1.5유로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여정(야경 구경 또는 쇼핑 등)으로 인해 1일권을 구매하실 분들은 여러 티켓판매소에서 1일(첫 개시 후 24시간 사용) 7유로에 구매할 수 있으시니 개인 여정에 맞추어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취소 / 환불 정책

해당 상품은 예약 확정 후 취소할 경우, 아래 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여행일로부터 계산) 여행확정 후, 1일 (24시간)내 여행자가 취소요청시 결제 금액 100% 환불되는 상품입니다.(단, 여행시작일로부터 최소 3일전 취소 예약건에만 해당. ) ~30일전 : 결제 금액 전액 환불 29~20일전 : 여행요금 총액의 10% 취소수수료 적용 19~8일전 : 여행요금 총액의 20% 취소수수료 적용 7~3일전 : 여행요금 총액의 30% 취소수수료 적용 2~1일전 : 여행요금 총액의 50% 취소수수료 적용 여행당일 : 여행요금 총액의 100% 취소수수료 적용 (환불 없음) * 예약자가 예약확정 후 투어 개시일 이전에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 취소 시점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취소 날짜와 시간은 서비스 여행지(또는 서비스 진행지)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 취소 통보는 예약 문의창내, 취소신청 버튼을 통한 요청만 유효하며, 신청접수된 시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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