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1박2일 온천 투어]기후 게로/시라카와고/히다타카야마/기후성(오사카 쿄토 출발)

히다가와의 유역에 솟는 게로온천은 무로마치 시대 교토 오산의 승려 만리집구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4대의 장군을 섬긴 유학자 하야시라잔에 의해 효고현의 아리마온천, 군마현의 쿠사츠온천과 더불어 일본의 3대 온천 중에 하나인 천하의 명온천입니다. 온천 마을은 히다가와를 중심으로 산과 강의 경치가 조화를 이루며 년중 활기찬 분위기로 온천의 매력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게로의 온천은 84도라는 높은 온도로 솟아나는 진정한 천연 온천으로 천질은 알칼리성 단순천이며 무색투명하며 은은한 향기와 매우 부드러운 천질은 피부를 실크처럼 부드럽게 해줍니다. 게로 온천에서는 양질의 온천을 장래에 걸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온천의 집중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모든 가맹 여관에서는 같은 온천의 원천에 입욕하실 수 있습니다. 효능 류마티스, 운동 기능 장애, 신경증, 신경 마비, 병후 회복, 피로 회복 등 pH 9.2로 천연 비누 효과로 부드러운 피부 촉감은 미용과 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본 상품은 숙소가 포함되지 않는 1박2일 일정의 상품으로 개별적으로 숙소의 예약이 필요하십니다. 　예산과 조건에 맞춘 추천 숙소를 안내해드리오니 상품을 예약하시기전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게로온천 추천 숙소(온천 석식 조식포함) ★★★등급 무츠미칸(睦館) / KKR게로시라사기(KKR下呂しらさぎ) / 게로온센유큐노하나(下呂温泉 悠久の華) / 카이세키야도 스이호우엔(懐石宿 水鳳園) /코코로오나데루세이쟈쿠미야코(こころをなでる静寂 みやこ )/ 게로온센보우센칸(下呂温泉 望川館) / 게로온센야마가타야(下呂温泉山形屋) / 오가와야(小川屋 )/ 사사라(紗々羅) / 킷센칸타케스이칸(吉泉館竹翠亭) / 스이메이칸(水明館)/ 유아소비노야도게로관광호텔(湯あそびの宿 下呂観光ホテル) ★★★★등급 후가쿠(冨岳) / 유노시마칸(湯之島館) / 카와카미야카스이테이(川上屋花水亭) / 게로온센호텔 쿠사카베아루메리아(下呂温泉 ホテルくさかべアルメリア )

작은 쿄토라 불리우는 히다타카야마는 산속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일본내에서 가장 오래된 에도시대 관청이 남아있는 에도시대의 향기가 그대로인 히다타카야마의 거리를 산책하시면서 히다타카야마의 맛있는 음식을 맛보시면어떠실까요. 타카야마 진야(국가 지정 사적) 일본에서 유일하게 주요 건물이 현존하는 다이칸·군다이청인 타카야마 진야는 타임 슬립 한 것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있는 장소입니다. 타카야마성주 카네모리씨의 시모야시키 중 하나로 카네모리씨가 우에노산(야마가타현)으로 옮겨지고 나서는 토쿠가와 막부의 직할지가 되어 에도로부터 다이칸이나 군다이가 와 여기에 관공서(타카야마 진야)를 두고 히다를 통치했습니다. 현관을 들어서 정면에 보이는 벽에는 군다이의 격식을 나타내는(아오카이나미) 모양이 있으며 내부에는 관공서, 어용장, 응접실, 관택, 음미소, 백주 등 외에 뒷편에는 타카야마성의 산노마루에서 옮긴 미쿠라(쌀창고)가 옛모습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한때 연공미를 보관했던 창고에는 텐료우시대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자료를 전시하고있습니다. 입장료 어른:440엔 고등학생 이하 : 무료 오래된 마을의 거리(국가 선정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 지구) 타임 슬립 한 것 같은 풍정 넘치는 거리가 매력적인 성시의 중심으로 상인마을로서 발달한 우에마치, 시모마치의 세곳의 거리를 오래된 마을의 거리라고 부릅니다. 출격자가 늘어선 처마 아래에는 용수가 흐르며 간판이라고도 불리는 삼나무의 잎을 구슬로 한 “술바야시”가 걸려있는 주점과 향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비롯해 된장이나 전통 공예품, 민예품, 과자 등을 파는 노포가 늘어서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시라카와고는 갓쇼즈쿠리(일본전통 합장양식)라고 불리우는 민가들이 모여있는 산속의 작은마을입니다. 사람이 합장을 하여 손을 모은듯한 모습을한 뾰족한 삼각형 지붕의 건축 형식을 갓쇼즈쿠리라고 합니다 일본의 원풍경이라고도 할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 이 갓쇼즈쿠리 마을이 평가되어 1976년에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 지구로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1995년에는 고카야마(토야마현)와 함께 시라카와고・고카야마의 갓쇼즈쿠리 마을로서 유네스코의 세계유산(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유산에 등록된 것으로 지명도가 늘어나 교통망의 정비에 의해 국내외에서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시라카와고는 일본의 원풍경인 농촌문화와 생활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일본의 고향과 같은 장소입니다. 400년 이상 된 가옥들과 일본 북알프스의 비경이 조화되어 사시사철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는 일본의 3대 비경중 하나로 세계적 명성의 여행가이드북인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 랭크인 별 세개를 획득한곳입니다. 또한 2009년 발간된 가이드북에서는 ‘시간을 내서 여행할만한 가치 있는 관광지’ 17곳 중 하나로도 선택된 곳이기도합니다. 입장료 마을입장료는 무료입니다만 마을내의 일부 건축물은 유료 입장인 곳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