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명ㅣ전문가 준가이드의 [GOW전망대+깁슨스텝+그로또] 그레이트 오션로드

준 가이드님과 함께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다녀왔습니다. 추석때 여행이라 붐빌 만도 했는데 소규모로 움직여서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스팟마다 충분히 시간 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원없이 볼 수 있었고 특히 산초 더웰,할라데일의 장엄한 풍경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멜버른 매직만의 매력이에요~ 저희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시고, 멋진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점심때 먹은 waves 식당도 깨끗하고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찍 나가야하는데 숙소 픽업 & 픽드랍이 너무 좋았어요~ 멜버른 투어는 멜버른 매직입니다!

가장 흔한 곳을 가고 싶지만 특이하고 좋은 곳까지 가보고 싶다면 무조건 이 투어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특색있고 우선 한국인들에게 가장 최고의 장점, 데리고가는 모든 식당이 맛있고 사진을 기막히게 찍어주십니다 투어하는 내내 설명도 귀에 쏙쏙 박히고 즐거웠어요!! 🍀💚✨❣️❤️

스티브 대표님이 가이드 해주신 9월 15일 투어에 참여했던 부부 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서도 편했다는 후기 살펴보고 신청했는데, 소규모 인원에 때마다 깨끗한 화장실도 들러주시고 거의 하루 종일이었는데도 체력적으로 크게 부담이 없었습니다. 점심식사 했던 레스토랑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히든 코스가 매우 기억에 남아서 좋은 추억 남겼습니다. 인기있는 관광지다 보니 다른 관광객들 마주쳐서 복잡해지더라도 그냥 그려러니 하려고 했는데 저희 투어팀이 한 1-2 코스 빨리 앞서가는 탓에 정말 여유있게 돌아보았습니다. 시티로 돌아가는 길에 마켓에 들러서 추천해 주신 젤리는 시드니에서 사가지고 와서 잘 먹고 있네요 ㅎㅎ 태즈매니아 투어도 시작하신다는데 기회가 되면 가고 싶네요. 대표님 덕분에 투어 잘 했습니다. 번창하세요~~

패키지 여행의 전형적인 스팟 찍는 스타일 싫어하시는 분들 여기입니다! 저는 자유 여행을 선호해서 웬만하면 렌트해서 다니는 편인데 호주는 동물 로드킬로 인한 사고도 많고 거리도 상당해서 당일 투어를 알아보다 이 투어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멜버른에서 투어를 진행중인 다른 투어사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다 비슷한 느낌인데 여기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다른 관광객들이 가지 않는 동물원(호주 3개월 여행중 가본 Wild Sanctuary 중 가장 알차고 한적했어요!), 현지 마트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맛볼 수 있는 과수원 체험, 빌즈 한국 진출 초기 감성 뿜뿜 나는 로컬 다이닝까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데려가 주시는 곳들이 외국인 관광객 대상이 아닌, 구글맵 리뷰도 몇 개 없어서 로컬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그런 곳? 같았어요👍 콘텐츠 자체도 너무 훌륭했지만 동시에 다른 관광객들로 북적이지 않고 한적해서 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혼자 렌트해서 다녔더라면 절대 해볼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관광이 아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