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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는 장소
  * 픽업관련 상세 설명

  숙박하시는 숙박지까지 모시러 갑니다.

• 嵐山（아라시야마)
  일본의 자연 100선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일본국내 관광지로도 손꼽아지는 곳으로 봄 시즌의 벚꽃,가을의 단풍은 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올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아라시야마 주변을 산책하며 즐기실 수 있는 곳은 죽림,세계문화 유산인 천용사,일본적인 간이역 등과 아라시야마의 맛인 유두부 등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아라시야마의 경치는 봄,가을에 도로코 열차를 이용하시면 더욱 아름다우며 죽림은 동절기의 라이트 업시에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감동이 전해집니다.
• 금각사(金閣寺）
  세계문화유산인 금각사의 다름 명칭은 로쿠온지(鹿苑寺)로 불리어지며 무로마치 막부시대의 3대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츠(足利義満) 에 의해 건립되었다. 건물의 내외에 금박을 붙여 3층의 누각 건축으로 금각사로 알려져 있다. 현 건물은 1950년대 방화로 인하여 소실되었던 것을 재건한 것으로 건물과 더불어 연못의 비추어진 모습도 장관이다.
•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세계문화유산 기요미즈데라는 헤이안 시대（ 794년~1185년） 초기에 설립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633년에 재건된 것이다. 절 전체에 걸쳐서 못이 하나도 쓰이지 않고 건축물로 유명하다. 절의 이름은 오토와산키요미즈데라(音羽山清水寺)로도 불리우는데 주변의 언덕에서 절내로 흐르는 폭포에서 유래되었다. 기요미즈는 '맑은 물'을 의미한다.
  본당의 밑에는 오토와 폭포가 있고 세 개의 물줄기가 연못으로 떨어진다. 방문객들은 이 물을 마실 수 있고, 치료의 힘이 있다고 여겨지며 세 개의 물줄기는 각각 지혜, 연애, 장수를 상징한다. 그러나 몇몇 일본인들은 오직 두 가지만을 선택해야하며 만약에 욕심 때문에 세 개를 모두 마시면 불운이 따른다고 믿고 있다.
• 후시미이나리(伏見稲荷大社)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찾아보고 싶은 곳 1위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높은 지명도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신사입구에 서 있는 상징물인 여우상을 자세히 보면 벼이삭과 수정을 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농경시대의 상징으로 쌀, 농업, 성공의 신인 이나리를 모시는 신사로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이나리 신사의 총본산이다. 새해 첫 참배(하츠모데-初詣)에서 킨기(近畿)지방에서 가장 많은 참배객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성공을 기원하며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봉납해온 수천 기에 달하는 엄청나게 많은 거대한 붉은 도리이로, 센본도리이(千本鳥居)라 부르며 이것이 이 신사를 명소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