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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핑빌리 다녀오고 추가할인 받을 수 있어서 필립아일랜드도 다녀왓어요 하절기라서 오후 2시 50분 출발했고 밤 12시 시티 복귀하는 스케줄이더라구요 하절기만 들리는 스팟이 있었는데 블랙스완을 볼 수 있는 호수에도 가봤어요 정확한 호수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작은 숲속에 호수도 있고 풍경이 굉장히 이국적이라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약간 캐나다 느낌이 났어요 이 투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동물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워낙 동물한테 관심이 많아서 더 재밌게 느껴졌어요 마루동물원은 작은데 들어가볼만 합니다 야생 왈라비 구경하는것도 좋았는데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고 다음 일정이 있어서 시간이 많이 주어지진 않았어요 ㅠ 그래도 알차게 잘 놀다왔습니다
필립아일랜드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ourke St.트램정거장 'Russell St. STOP7'에서도 가깝습니다
미팅장소: 168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Hakata Gensuke 라멘집 혹은 맥도날드 앞) Bourke St.트램정거장 'Russell St. STOP7'에서도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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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 출발시간이 다르니 반드시 일정표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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