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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투어 했구요. 가이드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영어 가이드였는데 몇시까지 어디로 오라는 말만 잘 들어도 이 투어 가능 하실 거 같아요. 실제로 영어 못하는 코스타리카 할머니랑 아주머님도 오셔서 잘 하고 가셨어요. 저는 도미토리룸으로 제일 저렴한 옵션으로 선택해서 예약했는데요. 왠만하면 호텔로 선택하세요. 첫째날 벨파스트에서 간 호스텔은 진짜 별로였어요. 근데 가이드도 미리 말해주더라구요. 여기가 제일 시설이 열악하다고.. 뭐 근데 2박 3일 투어에 숙소까지 포함 되었는데 금액이 이렇게 저렴해서 사실 큰 기대는 안했어요. 근데 두번째 날 간 숙소는 정말 좋았어요. 침대도 푹신했구요. 진짜 꿀잠 잤어요. 조식도 숙소에 포함 되어 있던건데 첫째날 벨파스트에서 먹은 조식은 뭐.. 그냥 안먹어도 되는 수준 ㅋㅋ 왠만하면 들어가서 주무시기 전 날에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만한거 편의점 같은데서 사가지고 가세요. 둘째날 조식은 맛있었어요. 뭐 그냥 토스트, 우유, 주스, 씨리얼, 잼, 커피, 차 이런거 나왔구요. 케릭어브릿지인가 거기는 현재 폐쇄되서 안갔구요. 왕좌의 게임 나왔던 그 다크 헤지스 너무 좋았고 인생샷 많이 가져갔네요 ㅋ 자이언트 코즈웨이가 이 투어의 핵심이었던거 같구요. 데리라는 마을이랑 골웨이 갔을 때 너무 좋았어요. 특히 데리는 제가 넷플릭스에서 데리 걸스라는 아일랜드 티비 드라마를 미리 보고 가서 그런지 익숙한 풍경들이 나와서 좋았고 평화로운 마을이었어요. 골웨이는 그냥 뭐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버스킹 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사람들 밖에서 다들 모여 앉아서 맥주 한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즐기는 그런 유럽스러운 분위기 확 느껴지더라구요. 1일 투어 하는 사람이랑 1박 투어 하는 사람이랑 2박 투어 하는 사람이랑 5박 하는 사람들이 다 같은 버스를 타고 이동 하다가 본인이 예약한 일정에 맞게 헤어지는 그런 시스템이었어요. 저희는 2박 3일이어서 골웨이에서 일정 마치고 4시 쯤 다른 작은 버스로 이동해서 타서 더블린으로 바로 돌아왔는데 한 8시 쯤 되었던거 같아요. 투어 구성도 좋았고 금액도 저렴해서 좋았어요. 숙소는 호스텔 말고 호텔로 선택해서 예약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왕좌의 게임 촬영지를 포함하여 북아일랜드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 미팅 장소: Paddys palace lower gardiner street dublin
* 출발 시간: 8:15 AM
* 반드시 출발 시간 15분 전까지 미팅 장소에 도착해주시길 바랍니다. 늦으실 경우 참가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 투어내용은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확정 후 전달받으신 바우처의 모든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우처의 내용을 숙지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로 인한 변경 및 취소가 불가합니다.
* 예약 후 발급되는 바우처 지도에 안내되어 있는 장소는 투어 미팅 장소가 아닙니다. 줌줌투어 사이트에 안내된 미팅장소를 구글 맵에서 검색하셔서 미팅장소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