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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는 장소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 Pg. de Gràcia, 38-40, 08007 Barcelona, 스페인 지도보기

  호텔 앞 좌측편 벤치에서 모입니다

  * 픽업관련 상세 설명

  만남시간 : 오전 08시20분.
  만남장소 : 지하철 3호선 Passeig de Gràcia역 부근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Hotel Mandarin Oriental, Barcelona) 앞
  주소 : Pg. de Gràcia, 38-40, 08007 Barcelona

• Casa Batlló 까사바뜨요(외부설명)
  “불화(분쟁)의 블럭”으로 알려진 그라시아거리에 Casa Batlló 까사바뜨요 자리하고 있다. 이 건물은 가우디 건축의 조각적∙장식적 특징이 잘 반영된 작품이며 가우디에 의해 1904년에서 1906년사이 가우디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리모델링된 작품이다.
• Casa Milà 까사밀라(외부설명)
  그라시아거리 한쪽 모퉁이에 자리한 건물로 현지인에게는 La Pedrera 라 뻬드레라로 알려진 건물로 마치 하나의 거대한 조각작품을 연상케 한다.
  이 거주용 아파트는 가우디가 만든 서민건축의 마지막 작품으로 1906년에서 1910년 사이에 세워진 이 건물은 섬유제조업자인 뻬레 밀라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 건물의 주요 특징으로는 평평한 벽돌로 만들어진 270도의 포물선 모양의 아치, 용사모양의 굴뚝과환기통으로 이루어진 다단계의 놀라운 지붕 등을 들 수 있다. 이 건물은 20세기 초기양식으로 장식된 대형아파트중 하나이다.
  맨상층부에 있는 전시실에는 가우디작품의 특성과 범위를 이해할수 있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가우디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곳이다.
• Park Güell 구엘공원 (동반입장 설명후 자유시간)
  원래 영국스타일의 주거용 정원도시로서 구상된 것이다. 때문에 ‘Park’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으나 그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고, 단지 몇 동의 시범주택만을 세우는데 그쳤다. 건물중 하나는 현재 가우디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한때 이곳은 가우디 자신이 거주하기도 했던 곳이다.
  1926년대중공원으로 개장하고 1984년 까사밀라와 함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자연속에 포함되어 있는 건축요소들을 활용하여 만든 작품들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 La Sagrada Familia 사그라다파밀리아 (외부설명후 투어종료)
  의심할 여지없이 가우디의 걸작품으로, 1883년부터 가우디가 운명한 1926년까지 그의 생애중 40여년을 헌신한 작품이다.
  가우디가 살아있는 동안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표현한 동쪽부분과 지하예배당만 완성되는 것을 보았을 뿐이며 가우디가 건축에 참여한 부분만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이 상징적이며 기념적인 성당건물의 건축은 익명의 기부자와 방문객들의 헌금에 의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가우디 사망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