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나이아가라 일일 투어 (단독투어) / 골프투어 옵션 가능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을 하고 north 방향으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Whirlpool park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Whirlpool 세탁기의 방식이 여기서 착안된 거라고 하네요. 거대한 소용돌이가 돌고 있어서 어떤 물체가 월풀을 빠져나가는데 24시간이 걸리는 곳입니다. 월풀 위로 에어로카가 운행됩니다. 월풀 둘레는 가을에 캐나다 5대 단풍지 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선택관광) 헬기투어 ( 유료 ) 원하시면 미리 알려주세요. 30분 소요 1961년부터 시작된 나이아가라 헬리콥터 투어는 나이아가라 메인 관광지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날씨와 나이아가라 폭포 상공의 구름의 양에따라 투어 여부가 확정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비행장에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전 기상상태가 확인되고, 안전벨트를 하나하나 확인 한 후 출발한 헬리콥터는 폭포의 반대방향에 위차한 월풀상공을 먼저 비행합니다. 이어서 나이아가라 협곡의 두개의 다리를 지나고, 신부의 베일을 닮은 아름다운 미국 폭포 상공을 비행합니다. 그리고 헬기투어의 하이라이트! 나이아가라 폭포의 바로 위를 비행하면서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와인을 좀 아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나이아가라 4대 와이너리(Peller Estates Winery, Inniskillin Wines, Pillitteri Estates Winery, Konzelmann Estate Winery) 중 하나인 아이스와인 성지인 이니스클린을 방문합니다.

리빙 워터 웨이사이드 채플은 세계에서 제일 작은교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특별한 결혼식을 이곳에서 하곤 하는데 주례 목사님까지 7명이 들어갈 수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정말작고 아담합니다. 귀엽기도하고요.

[선택관광] 제트보트 유료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미리 알려 주셔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투어시 스케줄이 변경됩니다. 1시간 30분 소요 엑티비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투어 전에 미리 말씀해 주시면 코스를 조정해 드립니다. ( 6월-10월 가능) 제트보트는 일명 스피드보트이고요 월풀에까지 가서 소용돌이 주변에서 강력한 물놀이를 합니다. 구명조끼와 우비가 있음에도 속옷이 다 젖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영미 전쟁으로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마을 입니다.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는 동화 속 마을처럼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아 스쳐만 가기에는 아쉬운 곳입니다.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는 꽃과 포도의 도시답게 싱그러움이 가득하지요. 일찍이 1700년대 후반에 형성된 마을이라 시간을 거스르는 건물을 마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옆에 있어서 오히려 더 소박하고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아아가라 아울렛 ( 방문시 투어 스케줄이 변경됩니다 )1시간 소요 나이아가라 아울렛은 2,700개의 차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울렛에서 보기 어려운 보석 브랜드 판도라와 여성복 브랜드 화이트하우스 블랙마켓이 입점되어 여성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코치, 마이클코어스 등의 다양한 매장이 입점되어 있으며 입장을 위해 줄을 서야하기도 합니다. 각 매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쇼핑에 지칠 때쯤 다양한 식당들과 카페들이 밀집되어 있는 푸드코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야외 공간 또한 잘 조성되어 있어 야외에서의 식사도 가벼운 피크닉 분위기를 내는 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