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셀(야경) 옹플레르+에트르타노르망디절경(프랑스공인라이센스업체)

몽생미셀섬은 노르망디 레지옹지역의 코딩반도 남쪽에 있는 생말오 연안에 위치한 둘레900M 높이가 약 80M미터인 화강암으로 된 바위섬이다.조수간만의 차가 15미터나 되는 섬으로 외부인이 접근하기가 아주 여려운 섬이다. 이 섬에 수도원이 들어선 것은 8세기 경이며 전설에 의하면 아브랑쉬 주교인 성 오배르주교의 꿈에 천사장 미카엘이 나타나 수도원을 여기에 지을 것을 명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본격적으로 성당이 지어진 것은 노르망디 리차드 1세가 자금을 지원해 수도원을 건설하면서 시작되었고 수세기 동안 증개축이 이루어져 오늘날에 이어지고 있다.14세기에는 백년전쟁을 위하여 방어용 성벽을 증축했으며 1789년 프랑스 혁명이후로는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1863년 잠시 페쇄되었다가 현재 다시 수도원으로 사용 하고 있다.수도원 양식은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양식의 두 스타일로 지어 졌으며 1979년 세게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