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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는 장소
  * 픽업관련 상세 설명

  만나는 장소: 천안문동역 B출구
  만나는 시간: 08시 30분
  

• 천안문동역 B출구
  오전 8시 30분 지하철1호선 천안문동역 B출구 가이드미팅
  
  * 천안문진입전에 검문검색이 있습니다. 반드시 여권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검문검색 상당시간 소요예상)
• 천안문
  한 나라를 상징하는 공식적인 휘장을 통틀어 국장國章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무궁화 꽃 잎 다섯 개가 태극을 감싸고 있는 모양이죠. 그 아래쪽으로는 파란리본에 ‘대한민국’이라 쓰여 있습니다.
  
  그럼 중국 국장에는 어떤 이미지가 들어가 있을까요? 천안문입니다. 천안문 앞팎에는 각각 한 쌍의 돌기둥이 서 있는데 이를 화표라 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엔 총 네마리의 사자가 천안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합니다.
• 연암이 살펴봤던 자금성 이야기
  1. 천안문 - 오문 - 성벽 산책 및 자금성 개요 - 동화문 전시실 - 문화전 문연각 - 외삼전 구역(일명 "전殿）
  
  2. 건축물의 이해(명/청의 차이, 부속물들의 이해와 조선과의 차이점
  
  3. 문연각의 사연은? 연암이 바라보는 슬픈 기억
  
  4. 문화전과 무영각은 박물관 사정에 따라 한 곳만 개방합니다.
• 연암은 갈 수 없었던 지역: 내삼궁과 영수궁 & 서태후 궁
  내삼궁은 황제의 내밀한 공간으로 황제를 제외한 남성들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었던 공간이다.
  
  영수궁 지역은 할아버지 강희제(61년 재위)보다 황제 자리에 더 앉을 수 없다 하여
  재위 60년에 스스로 물러난 건륭 황제의 제 2의 궁전이다.
  
  살아있는 권력이었으니 영수궁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겠는가?
  영수궁 지역은 당시 건축술의 정화가 깃든 곳이란 평가와 함께
  "자금성안의 자금성"이라 불리운다.
  
  현재 영수궁지역은 자금성 최고의 보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진보관(珍宝馆)으로 불린다
  
  이 특별한 공간을 들어가기 위해선 또 다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이곳은 을 전시하고 있는 진보관(珍宝馆)으로 불린다.
  
  서태후가 처음 궁으로 들어와 성은?을 입고 받은 거처는?
  그리고 그 곳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현장에서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