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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문화탐방] 4탄. 연암의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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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투어는 중국 국내외 모든 여행에 대한 허가권을 가진 정식 여행사입니다. 2012년, 기존의 프로그램외에..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동양사 속의 중국을 좀 더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른 국가간 정책적 변화의 추이를 역사속에서 찾아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설립된 문화탐방 전문여행사입니다. 써니투어는 한국인과 조선족으로 구성된 전문가이드 그룹으로 여러분들이 중국에 머무르시는 동안, 조금 더 중국에 가까와 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중국 곳곳에서 펼쳐진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出镜许可证: L-BJ-CJ0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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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연암 답사 프로젝트 융허궁/ 국자감/ 공묘/ 후통
연암을 비롯한 조선의 사신단이 북경에 도착해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어디일까요? 여러분은? 우리는 아마도 자금성과 만리장성이지 않을까.. ^^ 하지만 성리학 중심의 사회, 조선에서 '공자'가 가지고 있는 위치를 고려한다면.. 이미 '유학儒學'의 시대에서 '유교儒敎'로 변신해 버린 조선朝鲜 그 추종자 사대부들의 북경 방문은 일종의 성지순례와 같은 기분이 아니었을지? 아울러 동양 최고最古이자 가장 오래된 대학 '국자감國子監'은 언제나 공묘孔庙와 함께합니다. 역대 2명의 황제를 배출했고, 궁에서 사원으로 변신한 '융허궁'을 방문합니다. 조선 선비들에겐 금기시되었던 이단異端 성소를 찾았던 연암은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옹화궁은 옹정 황제의 원당이다. 세 겹 처마로 된 큰 전각이 있고, 그 속에 어마어마하게 큰 부처가 있다. 열두 개의 사닥다리를 타고 올라가는데, 어두컴컴하여 마치 귀신의 소굴에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누각에 올라 처음으로 햇빛을 보는 건 사닥다리가 끝날 때이다. 누각은 사방을 난방으로 두르고 복판은 우물처럼 팠다. 여기에 올라야 겨우 부처의 하반신에 도달하게 된다. 또 여기서부터는 사닥다리를 밟고 올라 칠흑 같이 어두운 통로를 한참 지나야만 여덟 창문이 환하게 터진다. 누각 속 우물처럼 푹 꺼진 곳은 아래층과 같다. 여기에 와야 겨우 금부처의 등 절반이 보인다. 또 다시 어둠속을 발로 더듬어 올라가면 곧장 위층으로 나갈 수 있다. 이 부분에 이르러야 비로소 부처의 정수리와 나란히 서게 된다. 난간을 붙잡고 아래를 보니, 바람이 어찌나 센지 마치 소나무 숲에서 부는 것 같다. - 옹화궁雍和宫, 열하일기 끝으로 북경에서 핫한 후통胡同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도영五道营에서 자유시간(점심)을 갖습니다. 어떠신가요? 지금 출발합니다. 【일정 안내】 09:30 융허궁雍和宫역(2/5호선.. F출구) 12:10 융허궁 13:30 오도영후통(점심 : 자유식) 15:00 국자감/공묘 16:30 종료

장소 /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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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족(만주족)에게는 세자 제도라는 게 없습니다. 아들(황자)들 중 가장 잘난 아들에게 황위를 물려주는 제도는 강희제에 의해 처음 무너집니다. 강희제에 의해 시작된 '왕자의 난' '보보경심'이란 드라마로 중국을 들썩이게 했고, 그 여파를 몰아 한국에도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 그 소용돌이의 중심 '융허궁' 옹정제의 사가私家로의 여행입니다. 아울러 연암(박지원)일행을 열하(현, 승덕)에서 곤란하게 했던 건륭황제의 스승 '판첸라마 6세'가 머물렀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은 겔룩파의 창시자 '총카파'를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티벳 불교 역사를 보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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