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시내 남동쪽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곳 입니다.
본다이는 애보리진 말로,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인데, 높은 파도를 즐길 수 있어 서퍼들이 선호하는 해변이며. 특히 본다이 비치의 남쪽이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본다이 비치의 메인 거리는 해변과 인접한 캠벨 퍼레이드로, 레스토랑과 카페, 잡화점 외에 서핑용품을 파는 숍들이 늘어서 있다. 프렌치 식당, 이탈리안 식당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싸고 맛있는 음식점이 많아 최근에는 식도락가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